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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 546화 모형 65일째

546화 모형 65일째 나는 나무판자를 [만능농구]로 가공해, 모형을 만들었다. 오마을에서 진행중인 지하상가 거리의 모형이다. 이미지는 말했으나 모형이 있는것과 없는것과는 차이가 난다. 하지만, 생각보다 모형만들기는 귀찮다. 사이즈를 잘못했을지도 모른다. 폭 60cm, 길이 2m. 더 작게하면 좋았다. 하지만 이제와서 포기하지 않는다.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작업을 할까 생각한 곳에서 산엘프들과 눈이 맞았다. 산엘프들에게 도움을 받게되자, 작업이 가속도적으로 진전되기 시작했다. 더 빨리 도움을 부탁하면 좋았다. 다만, 지하상가 거리에 함정은 필요없어. 창도 나오지 않는다. 이 수로는? 수공대책. 아니, 상점거리니깐 보루가 아니야. 하지만 빗물배수를 보면 수로는 나쁘지 않다. 수로는 남긴채로, 응? 아, 그것은 레일이다. 그 위를 광차가 이동한다. 광차는 이것이다. 먼저 만들어 놓았다. 판자에 바퀴가 달린 판형 광차와 상자에 바퀴가 붙은 상자모양 광차 2종류. 레일 위를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지만.... 산엘프들이 눈을 반짝거리고 있다. 하지만, 문제점도 알것이다. 레일이다. 바퀴폭에 맞춰서 예쁘게 2개의 레일을 깔아야 한다. 그리고 바퀴가 지나감으로서 생기는 레일의 마모. 지하상점 거리의 레일은 [만능농구]로 가공한 죽음의 숲의 나무를 사용해서 문제가 없겠지만 밖에서 이것을 채용하기 힘들것이다. "레일을 하나로 하는게 어떻습니까?" 모노레일처럼 하나의 굵은레일 이라는 것도 고려했으나 지하상가 거리의 통행을 생각했을때 방해가 되지 않을까나.... 아니, 기다려봐. 모노레일처럼, 고가에 올라가는 것은 어떨까? 위에 공간을 확보해야 하니까 터널을 확장하지 않으면... 강도 면에 문제는.... 문제있구나. 짐이 떨어져도 위험하고. 위가 아니라 아래로 해보는건 어떨까? 너무 지나쳤다. 완성된 모형은 폭 60cm, 길이 2m, 높이 1m인 4층. 대작이다. 게다가 이거 나는 본기억이 있었다. 대형 쇼핑몰이다. 중앙은 비운다. 차이점은, 1층. 1층에는 4개...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8화

 548화 왕도에서의 생활 우르자편 암살자 15일~25일 내 이름은 우르자. 백련 어머니와 히라쿠 아버지의 아이 우르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는 지금 마왕국의 왕도에서 생활을 하고있다. 같이 있는것은 남동생 알프레드, 여동생 티젤, 아사, 멧토라, 그리고 나의 전속집사인 어스. 처음에는 티젤대신 나트가 함께 올 예정이었지만, 나의 공작으로 티젤이 되었다. 나트에게는 사과했는데, 나트도 교체는 같은 의견으로 협력자. 나와 나트로는 알프레드를 억제하는것이 어려우니깐. 나트는 알프레드에게, 이 교체는 나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해서 아버지를 설득을 시키는데... 알프레드는 몰라도 아버지가 그걸로 납득하는 것은 조금 석연치 않았다. 그래도, 그냥 결과는 양호. 나와 티젤로 알프레드를 억제할테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티젤은 맨날 왕궁에 가서 부재. 티젤에게는 제대로 역할을 전했을 텐데 혹시 잊고있을까나? 있을것 같다. 멧토라와 어스도 없으니까, 전력은 상당히 부족. 멧토라는 강하지만 제압용이 아니니깐. 이렇게 되면 어쩔수 없다. 알프레드가 폭주하지 않도록 내가 주의하자. 그걸로 암살자도 깨달았다. 5명인가? 실력적으로는 약하다. 하지만 독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방심은 금물. 멧토라가 퇴치했다. 이 5일조, 다르폰상회에서 고용된 암살자라고 말했다. 암살자의 말을 믿을수 없지만 티젤에게 맡긴다. 이것으로 일단 안심.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암살자는 아직있다. 근데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다만 살기만 있다. 암살자가 틀림없구나. 5명으로는 실력이 매우 틀린것 같네. 목적은 나.....뿐 아니라, 알프레드도 향하고 있었다. 절대로 용서못한다. 3일가량 열심히 했는데, 허사였다.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짜증난다. 그래도 날뛰지 않는다. 나는 성장한 것이다. 그랏츠 아저씨에게 지원을 요청. 암살자 부대를 파견받았다. "포박했다. 2인조였다." 그랏츠 아저씨의 보고. 다행이다. 살기도 사라졌다. 하지만 왜 우리를 노린 것일까? "아, ...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7화

 547화 특산품 66일째 오마을에서 지하상점 거리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는 열심히 터널을 확장할 뿐이다. 무너지지 않도록 [만능농구]로 터널을 보강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확장시 주의사항으로는 높이가 필요하므로 먼저 위쪽에서 파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굳굳이 판다. 응, 아직 걸릴것 같다. 느긋하게 한다. 상자만 만들어서, 속이 비어있는것은 좋지 않다. 오마을의 특산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요코에게 말하면, 엄청~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이상한 말을 한걸까? 달랐다. 뭐랄까 오마을에는 이미 특산품이 있다고 한다. 마요네즈, 된장, 간장인 양념. 오마을주, 오마을술 개량으로 이름 붙여진 술. 오마을에 사는 드워프들이 만들어 내는 철제품. 오마을에 사는 엘프들의 직물제품. 오마을과 그 주변마을에서 사육하는 닭고기와 계란, 쇠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그리고 오마을 인근에서 토벌되는 마물, 마수의 소재. 이것도 저것도 한가지만 있으면 마을과 거리로서는 충분한 특산품 같다. 그리고 문화면에서도 약초원, 도서관, 극장, 대욕장, 이벤트시설, 야구장이 있고 그 어느 것인가를 목적으로 나그네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인기있는것이 도서관. 당초는 각지에서 모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을 놓을 뿐이었으니 이용자는 거의 없었다. 문자를 읽을수 있는 사람이 적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도서관에서 구연을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책이나 문자에 흥미를 가질수 있게 짤막한 이야기를 읽어 들려준다. 그런 컨셉이었지만, 이것이 당첨.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들으러 오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읽어주는 것도 힘이 들어간다. 여러사람이 읽고 역할을 분담하고 조명과 효과음의 연출을 추가했다. 그러면 읽기쉬운 이야기가 선택되지만 당연히 수에 한계가 있다. 거기에서 도서관에서는 이야기의 창작이 시작됐다. 각지에서 좋아하는 이야기의 연구를 하고 듣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창출한다. 물론 전부가 다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불만을 받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5화

 545화 엘더 트렌트 62일째 내가 트렌트가지를 들고 저택으로 돌아오자 루와 티아가 나란히 가지를 탐냈다. 뭐랄까 트렌트의 가지는 귀중품 이라고 한다. 그랬다면, 오마을 주변에 있는 트렌트들에게 받으면 좋을텐데. "보통의 트렌트의 가지는 그리 드물지 않아요. 드문것은 엘더트렌트의 가지. 초 귀중품이야" 루는 그러면서 가지 크기를 재고있다. 그 트렌트는 엘더트렌트라는 종족이었을까. 안내하는 도중, 트렌트라고 부르고 말았다. 다음에, 사과하자. "이 사이즈라면 지팡이로 가공할수 있겠네" "기다리세요. 이정도의 가지로 만드는 지팡이가 되면 다른 소재도 나름대로의 물건을 모으지 않으면 균형이 맞지 않아요" "이 마을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 가능하네요" "그럼 문제없다는 것으로" 루와 티아는 그러면서 가지를 가지고 간다고 한다. 잠깐잠깐. 그것은 체스의 말로 하기위한 것이다. "안 주는거야?" 팟하고 왔으니깐. 엘더트렌트는 일마을에 있기 때문에 부탁해서 받으면 되잖아? 나의 제안에 루가 조금 생각하고 귀띔했다. "모르는 사람에게 오른팔을 달라고 하면, 오른팔을 줄까?" "줄리가 없잖아. 아는 사람이 그래도 안주겠다" "그런거라고" 과연, 초 귀중품인가? 그러나 그렇게 들으니 더욱 줄수없다. 아니, 가치를 알고서 아깝다는 의미가 아니고. 엘더트렌트에게 체스의 말을 만드는 목재를 찾고 있다고 말하니까 그 때문에 줬다고 생각한다. 오른팔과 같은 가치를 주었으니깐, 그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면. "으그그...." "워~워~, 루씨. 지팡이는 포기하고, 소재로 활용합시다. 체스의 말을만든 잔여물과 꺆여진 찌꺼기를 받아도 되잖아요?" 그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렇게 되었다. 나는 큰시트위에 앉아 있었다. 시트위 인것은 깎여진 찌꺼기가 튀지 않도록, 내 주위에...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4화

 544화 위를 향해서 자는것과 트렌트 61일정도 동물의 자는 얼굴이라는 것은 치유되는 것이다. 특히 개..... 가 아니라 늑대. 침대에서 누우면 뿔로 시트를 찢는것을 여러차례 경험한 쿠로는 몸은 위쪽으로 목은 옆쪽이라는 수면자세를 습득했다. 거기까지 하고 위쪽으로 집찾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좋게 자고 있으니까 불평을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목을 접질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쿠로의 아이들도 몇마리는 위를 향해서 자고있다. 그들은 짚이 깔려있던 곳에서 자고 있어서 위를 향해도 코너에서 뭔가를 훼손하는 것은없다. 가끔 잠에 취해서 벽과 바닥에 뿔을 부딪치고 상처를 만드는 정도다. 자매고양이, 아기고양이들은 위로 향해서 별로 자지 않는다. 위로 잘 자는것은 아버지고양이 라기엘 정도다. 그는 상급자로, 배개를 사용한다. 이상태에서 자고 있을때의 라기엘은 숙면이다. 근처에서 고양이들이 날뛰어도 잔다. 거기다가, 자다가 아기고양이에게 킥을 하는것이 종종있다. 다치지 않을지 걱정하니, 마법으로 방어. 그대로 잔다. 자면서 마법을 사용하는건지, 자기전에 방어마법을 쓴건지 모르지만 대단하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고양이들. 라기엘이 자고 있으니 날뛰지 않도록. 부녀가 서로 장난치는 것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라기엘이 일어나고 있을때 하도록. 일어나면 안된다고? 부끄러운거니? 아니라고. 딸은 어렵구나. 아이기스가 위를 향해서 자는것은 보통. 그런 생물이라고 나는 인식하고 있다. 소나 말, 염소, 양들이 위를 향한건... 본적이 없네. 목장 지역에서 일하는 수인족 여자에게 물어도 본적이 없어 보인다. 뭐, 몸의 균형을 생각하면 위를 향해서 자는것은 무리겠지. 아니, 괜찮으니깐. 도전하려고 하지 말아줘. 몸이 아프니까. 위를 향해서 자는것은 이런것일까 생각했더니 아직 있었다. 벌이다. 그 예전의 동그랗게 살이 찐 벌의여왕이 뒤에서 자고 있었다. 처음에, 죽은줄 알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위를 향하며 숙면이었다...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3화

 543화 아이기스의 날 60일 정도 피닉스의 병아라 아이기스는 바닥에서 섀도를 하고 있었다. 상대의 공격을 뚫고 쿡쿡 찌른다. 당연한거지만, 주먹이 아니구나.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독수리의 모습에서 아이기스의 마무리는 괜찮은것 같다. 그에대한 거대한 누에는 주위에 있는 거대한 누에들과 드워프 도노번의 성원에 보답하면서 세계수의 잎을 먹고있다. 여유구나. 연례행사라고 하면 실례지만 정기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아이기스와 거대한 누에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왜그럴까? 평소같으면, 벌써 싸움이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백련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아이기스가 맞이하고 있다. 뭐랄까, 아이기스가 부른것 같다. 그렇군, 아이들을 기다린건가. 즉, 상당히 자신이 있다는것. 거대한 누에는 괜찮아? 승부는 상당한 명승부였다. 불꽃을 두른 아이기스의 돌격하면서 분신공격. 그것을 대항해서, 실로의한 결계를친 거대한 누에. 실로 결계까지 만들다니 제법인데. 거기다 실의 결계에서 수비를 굳히고 마법공격. 공방의 균형이 좋다. 이번에도 거대한 누에의 승리인가 생각했더니 이번에는 아이기스가 힘냈다. 불덩이를 몰아쉬며 그것이 실의 결계에 닿아 작렬. 그 순간에 생긴 아이기스의 그림자에, 아이기스는 숨었다. 그리고 똑같이 생긴 거대한 누에의 그늘에서 나타난다. 그것은 완벽한 기습니었다. "불덩이를 미끼로 그림자를 만드는 분신이라는 겁니까. 제법이네요" 내 옆에서 보전 문과아가씨들이 그렇게 말했다. 그림자숨기는, 마술 아니야? 어떤 원리로... 아니, 됐어. 자세히 설명해도 모르니까. 승부는 아이기스의 승리. 아이기스, 부리에서 찌르기를 직전에 정지한 것은 훌륭하다. 거대한 누에도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느 것은 위대하다. 다음, 열심히 하도록. 아이기스는 아이들 앞에서 피니쉬 비행을 하고, 만족이었다. 아이들도 솔직하게 감탄하는것 같다. "속성적으로 궁합이 나쁜 그림자숨기를 거기까지 사용하다니... 나도 힘내자...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2화

 542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식사회 후 고로운상회의 문제가 해결. 다행이다 다행이야. 아버지, 마이클아저씨와 사이가 좋으니깐. 뭐, 계약의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언약이 그대로 진행된것이 문제인 것이지만.... 게다가 고로운상회라 할까 마왕국은 현금을 중시해서 신용거래에 관해서는 규정이 어설프지. 아버지가 이 근방을 넣지않는 것은 무슨 생각이 있는것이 틀림없어. 어떤 생각일까, 기대된다. 대화가 끝나고 지금은 각각 담소중. 아사와 미요가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 대화에서 미요에게는 손해를 주었으니까 뭔가 해주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미요를 칭찬한 편지를 보낸다. 이런, 리들리. 대표씨가 런단아저씨에게 향하고 있어. 대표씨, 후보자가 두사람 줄어든걸 아직 모르지 않을까나? 멈추지 않으면 안좋지 않나? 리들리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르폰상회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내가 마을과 아버지를 아끼는 것처럼, 리들리도 다르폰상회를 아끼는것 같아서 말리도록 지적한다. 어라? 대표시를 멈춘건, 호우언니다. "레그대신" "당신에게서 딸의 입장을 빌리는 코네킷토로서 충고할게. 이번 건, 다르폰상회에게 손해는 없을것이다. 더 이상 관여할 필요는 없지요" "분명히 손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쪽에도 체면이 있습니다. 이쪽에 손해가 없다면 모두가 무조건 멈출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보충의 이야기로 여기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어머, 다르폰상회는 항상 무조건 다른상회를 지도하던것 같은데요?" "모두 마왕국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이번건도 마왕국을 위해서 입니다. 그것으로 납득하세요" "...... 촌장은 누구인가요?" "마왕국에 던전고구마를 가져온 사람입니다. 대은인으로 알아두면 문제없습니다" "던전고구마를.... 그래서 마왕님까지" 호우언니와 대표씨가 대화하고, 리들...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1화

 541화 왕도에서의 생활 미요편 문제해결의 뒤쪽 내이름은 미요=포그마. 태양성에서 일하기 위해서 태어난 머큐리종의 한명입니다. 뭐, 그 태양성도 사마을로 이름이 바뀌고 제 직장도 밖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이문의 관리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 전이문이 실종된 것으로 문관일을 하도록. 이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샤샤토거리에 있는 빅루프샤샤토에 회계의 지원으로 파견되어 어느샌가 책임자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것이없는 서류작업... 알고 있습니까? 자는것은 침대위에서 누워있는 것이지 책상에 엎드려서 기절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불평이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끈질긴 환경개선을 촉구한 성과인지, 문관의 수가 준비되어 겨우 일이 그럭저럭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네, 힘들었습니다. 정말로. 도중, 제가키운 부하를 빼앗긴 때는 정신이 암흑으로 채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원한은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부하, 돌려받지 못했고. 그리고 저는 현대 샤샤토거리의 대관 집에서 비서를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빅루프샤샤토에서 식사를 즐길때 만난것이 이홀스 대관이었다. 같이 식사를 하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으니, 어느새 직장에 연행되고 있었습니다. "숫자에 강하다고? 이거 어떻게 생각하니?" 이홀스 대관은 그렇게 말하고 저에게 서류를 넘겨줍니다. 이거 내가봐도 괜찮은 서류인가요? 뭐, 일의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서식하는 부분에서 버릇된느 것이 .... 해도돼? 에? 정말? 일에 여유가 나와서 저도 맡게 되었습니다. 뭐, 샤샤토거리의 극비정보를 이래도 될 정도로 입수할수 있어서 이점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힘내도록 합시다. 그리고 열심히 하던 어느 날. 고로운상회와 다르폰 상회의 대화가, 이홀스 대관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나는 중립이라 쓸데없는 참견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홀스 대관집의 사람으로서 듣고있을 뿐입니다. 대화하는 날을 다시 여러차례 이뤄졌지만 전혀 진척되지 않아요. 원인은 압니다. 우선, 고로운 상회 작물의 매입가격을 낮추...

이세계 느긋한 농가 540화

 540화 왕도에서의 생활 리들리편 문제해결 다르폰상회가 맡고있는 식량생산과 가격조정. 식량생산은 항상 생산을 밀어붙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길고 긴 마왕국은 식량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서쪽의 인간의 나라와 전쟁이 있으며, 식량은 아무리 있어도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량 가격은 크게 오를수는 없습니다. 다르폰 상회가 생산지에서 비싸게 매입, 저가판매를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손해입니다. 대규모 적자입니다. 하지만, 그 적자분은 통행세, 토지세등의 면제, 일부상품의 전매에 의해서 보충받았습니다. 마왕국의 식량난이 해소된 것은 던전 고구마를 사용한 밭의 재생이 본격화한 몇년전부터. 시장에 식량이 넘치는 사태가 되었지만, 역시 값이 많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르폰상회가 간세를 계속해서 샀기 때문입니다. 다르폰상회가 계속 산 식량은 그대로 마왕국에 매각됩니다. 물론 다르폰 상회도 단지 식량을 사고파는 중개상회가 아닙니다. 필요한 작물을 조사하고 각지의 영주로 아무일 없이 지도하고 생산량을 조정해 왔습니다. 가격도 폭리를 탐하는것이 아니라 마왕국을 위해서 상식적인 가격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다르폰 상회가 해온 마왕국의 식량생산과 가격조정입니다. 이번 문제가 되는것은 샤샤토거리, 오마을 주변에 큰 영향력을 가진 고로운 상회의 존재입니다. 고로운상회는, 다르폰 상회보다 비싸게 작물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샤샤토거리, 오마을의 작물값이 올라갑니다. 이것뿐이면, 한 지역의 문제인데 샤샤토거리는 마왕국에서 각지로 가기위한 중계정. 거기거 값이 움직이면 마왕국 전체에 영향이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로운상회에 다르폰 상회와 보조를 맞추도록 교섭을 하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식량가치에 문제가 발생하고 또 각지의 식량생산량에도 영향이 나온다고 예상됩니다. 이것이 다르폰상회가 안고있는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고로운상회가 비싸게 작물을 마구 사두었으니, 전체에 영향이 나와 곤란하다. 작물을 사는...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9화

 539화 왕도에서의 생활 리들리편 문제제기 내 이름은 리들리. 리들리 = 베이커마카. 다르폰상회 17명의 후보자의 한명. 다르폰 상회의 대표가 부재인 동안, 왕도에서 뭔가 있을때에는 지휘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라고 말해도, 요점은 그냥 집보기. 후보자끼리의 싸움이나 갈들에 불평하지 않고, 왕도에서 뭔가 있는것이 드물어요. 그 두문일이 일어났습니다. 후보자 몇명이 왕도에서 리치를 숨긴것 같아요. 거기다가, 왕성에 있는 통보를 무시하고 중요인물에게 손을 대버렸습니다. 그 중요인물과 화해할수 있도록 초청장을 보냈는데 야습을 받았습니다. 후보자중 한명인, 루루사가 방어했지만 순식간에 당했다. 뒤늦게 찾아온 원군은 싸우지도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루루사를 포박하고 있습니다. ...... 다르폰 상회, 끝났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떻게든 되었습니다. 평소의 행동일까요? 이번에, 교회에 기부를 합시다. 다음날. 나는 가그갈도 귀족학교 부지안에 있습니다. 싸웠던 중요인물, 티젤님의 오빠가 주최하는 만찬회라서 거기에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로서는 사양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다르폰 상회가 곤란해하던 마왕국의 식량생산과 그 가격에 관한 이야기를 런단님께 전달하기에, 참석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제일먼저 도착했던것 같아요. 음, 초청된 시간보다 두시간전 이니까 당연합니다. 너무빨리 도착하는 것은 매너위반인데 티젤님에게 연락해 빨리 도착하는것을 용인 받았습니다. 식사회 전에 다르폰 상회의 어설픈 사과를 티젤님의 오빠에게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티젤님의 오빠, 알프레드님. 티젤님의 언니, 우르자님. 두사람은 티젤들과 달리 침착성이 많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제 사과를 받아주면서도, 완전히 제 걱정을 해주었습니다. 티젤님이 나에게 폐를 끼쳤다? 아니아니, 그런일은 없어요. 네, 괜찮아요. 정말이예요. 왜 그렇게 의심하시는 겁니까? 돈을 건네러 하지마세요. 민폐료? 아니, 방해받지 않았으니깐. ㅂ, 불필요합니다. 조금 옥신각신 했습니다만, 이것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