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42화
542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식사회 후
고로운상회의 문제가 해결.
다행이다 다행이야.
아버지, 마이클아저씨와 사이가 좋으니깐.
뭐, 계약의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언약이
그대로 진행된것이 문제인 것이지만....
게다가 고로운상회라 할까 마왕국은 현금을 중시해서
신용거래에 관해서는 규정이 어설프지.
아버지가 이 근방을 넣지않는 것은 무슨 생각이 있는것이 틀림없어.
어떤 생각일까, 기대된다.
대화가 끝나고 지금은 각각 담소중.
아사와 미요가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 대화에서 미요에게는 손해를 주었으니까 뭔가 해주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미요를 칭찬한 편지를 보낸다.
이런, 리들리.
대표씨가 런단아저씨에게 향하고 있어.
대표씨, 후보자가 두사람 줄어든걸 아직 모르지 않을까나?
멈추지 않으면 안좋지 않나?
리들리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르폰상회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내가 마을과 아버지를 아끼는 것처럼,
리들리도 다르폰상회를 아끼는것 같아서 말리도록 지적한다.
어라?
대표시를 멈춘건, 호우언니다.
"레그대신"
"당신에게서 딸의 입장을 빌리는 코네킷토로서 충고할게.
이번 건, 다르폰상회에게 손해는 없을것이다.
더 이상 관여할 필요는 없지요"
"분명히 손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쪽에도 체면이 있습니다.
이쪽에 손해가 없다면 모두가 무조건 멈출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보충의 이야기로 여기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어머, 다르폰상회는 항상 무조건 다른상회를 지도하던것 같은데요?"
"모두 마왕국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이번건도 마왕국을 위해서 입니다.
그것으로 납득하세요"
"...... 촌장은 누구인가요?"
"마왕국에 던전고구마를 가져온 사람입니다.
대은인으로 알아두면 문제없습니다"
"던전고구마를.... 그래서 마왕님까지"
호우언니와 대표씨가 대화하고,
리들리가 끼지 않는곳에 런단아저씨와 마이클아저씨가 가세했다.
우선 런단아저씨가 대표씨에게.
"데린테드 대표.
아까의 이야기에서는 이쪽의 마이클의 말이 거칠었다.
그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다"
대표씨는 말하고 싶은것은 있겠지만,
런단아저씨를 통한 사과라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신경쓰지 마세요.
상인으로 서로 항상 냉정하게 있고싶네요"
그래서 이정도의 비아냥정도로 끝난다.
뭐, 이정도의 비아냥이라면 마이클아저씨는 흘릴것이다.
그것보다, 리들리.
슬슬 대표씨에게 후보자가 두사람 줄어든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런단아저씨한테 듣게 된다구.
그래그래, 대표씨 옆에 나란히.... 엘보-?
게다가 명치?
뭐, 뭐, 다소 억지라도 어쩔수 없네.
대표씨를 지키기 위해서니깐.
집밖에서는 그랏츠아저씨들의 바베큐가 계속되고 있다.
마왕아저씨와 학원장이 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오! 그랏츠아저씨의 부하들의 텐션이 올랐다.
안쪽에 있는 학생들도.
역시나 카리스마.
이부분은 아버지라도 견딜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별로 나서지 않으니까.
근데 옆에 안나와도 좋은 상태인데요.
그러니깐 싸우지 않아도 문제없다.
억지가 아니야.
바베큐회장의 일각에서는
어스와 멧토라에 의해서 돈까스가 올려졌다.
여분의 처분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대인기다.
밥은 품절이라, 빵에 두고 먹고있네.
양배추도 끼우는게.... 아, 비젤아저씨가 양배추를 가져왔다.
하지만, 포장을 주문하는것은 어떨까.
남은 분량은, 별로 없어요.
에?
요리사로 아사를 빌렸으면 좋겠다고?
왕성에서 다른나라의 훌륭한 사람을 접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아사의 요리솜씨는, 온천지에서 알고있다고.
나는 상관없지만....
일단 알오빠나 우르언니에게 확인하지 않으면 답변할수 없을까나.
그리고 본인에게도.
알았다, 내가 확인하고 올게.
"안돼"
"안돼"
알오빠, 우르언니의 대답.
어라~?
별로 상관없잖아요?
"아니, 아사를 빌리는것은 괜찮지만,
그렇게 하면 티젤은 학원에서 나가잖아"
"에?"
"에? 가 아냐.
학원의 밖에 가는것은 아사에게 매달려 있는것이 조건이야.
아사가 없다면, 그렇게 되는것은 당연하잖아"
저기~....
아사 본인은?
"필요로 하고 있다면, 가는것을 거부할 생각은 없지만....
티젤님의 보좌를 누구로 해야할지, 싸우게 될까하고"
그렇군요.
뭐, 나로서는 아사를 빌려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이번 사건에서 비젤아저씨는 열심히 해주었으니
어떻게 해주고 싶은것이다.
으음~.
몇일 후.
아사는 요리인으로서 왕성에 파견했다.
누구를 접대하는지 모르지만 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마왕아저씨의 집무실에 있었다.
"이 서류, 내가보면 안좋지 않나?"
"상관없다.
그것보다 그 서류를 알기쉽게 만들었으면....."
"어쩔수 없네"
나는 마왕아저씨의 일을 돕고있다.
물론 마왕아저씨에게 이어지는 줄을 매달고서.
티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마왕아저씨 가 보호자 가 되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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