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8화

 538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식사회 오늘은 학원에 있는 우리집에서 식사. 게스트는 마왕아저씨, 마왕의 부인인 학원장, 비젤아저씨, 런단아저씨, 호우언니, 그랏츠아저씨. 그리고 다르폰상회 리들리가 갑자기 끼어들어 참가. 가격조정 예기를 나한테 맡기는것은 불안이라고 한다. 나를 신용하라고 화내고 싶지만, 어제 있었던 일이니 어쩔수없다면 어쩔수 없다. 그래도 뭐, 리들리를 나의 친구로서 소개할수 있는것은 기쁘다. 알오빠도 우르언니도, 식사회에 초대할수있는 친구는 아직 없을거니까. 조금 우월감. 집은 별로 크지않으므로, 식사회는 거실과 야외의 2군데에서 여는 것으로. 미노타우로스족은 몸이큰 그랏츠아저씨는 자주적으로 야외로 이동. 야외에서 바베큐를 하는것 같다. 그랏츠아저씨의 부하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있다. 상당히, 대규모 느낌인 바베큐장으로 보인다. 그것은 좋지만 마왕아저씨가 있는집을 경비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노골적으로 경비하면 여기에 중요인물이 있다고 알리는것이 되겠지. 안심해라 안좋은 요소는 억누르고 있다" 그랏츠아저씨가 꼬치로 고기나 야채를 찌르면서 시선으로 요점의 일부를 귀띔했다. 그렇군요. 숨어서 경비하고 있구나. 그랏츠아저씨의 부하들 사이에서 바베큐 준비를 하고있는 혼대용족의 오제스, 하이프리그타, 키하토로이가 있었다. "그녀들로부터 협력을 요청했어. 뭐랄까 너희들과 싸웠다고? 그 실점을 회복하려고 하는것 같다" "싸운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바베큐에 참여하고 싶어하잖아?" "그럴지도 모르지만 전력으로서는 더할나위 없다. 그리고 학생의 일부도 참가... 라고할까, 여기에서 뭔가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인다" "그러네" 바베큐장의 경계부에는 본적이있는 얼굴의 학생이 드문드문..... 아, 골오빠들이 정리하고 있다. "인력에는 곤한합니다. 야외를 맡긴다. 슬슬 안들어오면, 혼나지 않을까?" 그랬다. 거실에 돌아오면, 리들리가 도와달...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7화

 537화 체스의 말과 토벌성과 술슬라임을 주물럭 거리면서 나느 저수지 근처에서 멍하게 생각한다. 내 옆에 있는것은 쿠로의 아이중 한마리, 마사유키. 나와함께 먼 곳을 보고있다. 파운드터틀들이 괜찮냐는 얼굴로 우리를 본다. 후후. 휴~. 괜찮아. 그래, 괜찮다. 술슬라임을 주물러서 치유되었고, 마사유키도 있으니까. 아, 술슬라임은 성녀 세레스에게 마사유키는 마사유키의 파트너들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 그래, 신의상을 조각하자. 내가 새긴 신의상은 시조씨가 돈이나 보석을 두고 가기에 10체쯤 만들다가 체스의 말로 전환했다. 보통인 말을 4세트. 특이한 말로서, 신버젼도 작성. 이렇게 특이한 말은 체스의 말로서 알기 어려운 것을 해소하는 연구방법으로, 대좌에 차이를 두었다. 체스는 킹,퀸, 비숍,나이트, 루크, 폰 6종류밖에 없으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응, 좋은 완성이다. 하지만 과연 이것으로 승부하는 것은 천벌받지 않을까나? 장식만으로 하자. 아니, 시조씨 이것은 비매품. 가격의 문제가 아니야. 콜린교의 비보같은 것으로 반출되어도 곤란하다. 마을에서 체스라고 하면 쿠로욘과 마루비트이므로, 쿠로버젼과 천사버젼도 만들어 봤다. 쿠로가 킹으로 유키가 퀸. 이것들도 대좌에 차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알기쉽게 관을 올려둔다. 천사버젼의 킹은 티아로 할까 생각했는데 마루비트로. 퀸을 루인시아로 했다. 상당히, 멋있다. 방석이 와서 방석들의 버젼도 달라고 손짓해서 방석버젼을 만든다. 방석의 아이들은 종류가 풍부한 것으로 배역에는 곤란하지 않다. 킹은 방석으로 퀸은.... 아라크네의 아라코다. 이렇게 작업에 몰두하고 있자 오마을에 걸프들이 돌아왔다는 보고를 받았다. 걸프들의 워베어 토벌은 대성공. 10일 토벌시기로, 쓰러뜨린 워베어의 수는 27마리. 그 밖에 마물, 마수는 수없이. 걸프에 의하면 이상한 밀집상태였고, 방치했다가 오마을과 주변마을, 심지어 샤샤토거리에 피해가 있었을지 모른다고 한다. 운이 좋았다. "전조가 트렌트에 피해만 있어서, 방심하고 있었...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6화

 536화 신의문(소마)와 뉴뉴다프네 요정여왕이 어른상태로 설명하니깐, 소마에 대해서, 루와티아, 플로라부터 추궁당했다. 재고는 없다. 생산한 예정도 없다. 그렇게 대답하니, 실망하고 있다. 뭐랄까 소마는 약품연구로 매우 귀중하고 핵심소재다. 얼마나 매우 귀중한가 루의 말에는.... "ㄷ,드래곤의 비늘정도" 라고 말하는데, 잘 모르겠다. 드래곤의 비늘이라면, 저기에 떨어져있고. 요즘은 히이치로우의 비늘을 잘 수집한다. 성장기라고 한다.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비늘은 정해진 장소에 버리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드래곤의 비늘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어....." "루씨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가 원산지일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니. 원산지에서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니깐요" 루, 티아, 플로라가 셋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흐믓하다. 그럼, 음, 그런이유로 나는...... 도망가지 못했다. 소마 생산에 관해서는 요정여왕이 막은것도 있지만 세계수의 잎을 이건가 하고 사용하니 더는 만들지 않을 방침이다. "드워프들이 말하면 중간통에 가득 채우려면 세계수의 잎이 2천장 정도 필요하다" 중간통이 4리터 정도니 1리터 만드는데 5백장? "그렇게 필요 없으니까! 한 방울, 한방울로 충분하니까!" 그렇게 말해도, 요정여왕이 막고있으니까. "연구분으로! 아니면, 레시피의 공개를 부탁해!" "레시피는 공개하지만 새계수잎의 채취는 안된다고" "어, 어째서, 왜?" "세계수에 사는 거대한 누에들이 좀 과잉섭취라고 클레임이 왔으니깐" "큭......" "귀인족 메이드들이 사쿠라모찌를 만들기 위해서 체취했으니. 그정도를 받는게 어떨까?" "확인했지만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 "ㄱ, 그런가? 뭐, 꽃밭 옆에서 키우는 세계수가 커지면 채취해...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5화

 535화 장난하듯이 놀다 드워프들이 침체되어 있었다. 세계수의 잎을 술로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한것 같다. "아무리 해봐도 물밖에 안된다!" 게다가 그 물은 무미무취 솔직히 맛없다. 이것을 마시기 쉽게하려면 설탕과 감귤류를 짜서 투입할 필요가 있다. 요정여왕, 마셔도 좋으니까 나의 등을 두드려 독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더 설탕추가? 알았어 알았어. 방석의 아이들도 마실래? 하하하. 그런데 이물에는 뭔가 효과가 있을까? 원료가 세계수의 잎이니 회복효과? "글세? 먹어보았지만... 피로는 없어졌을까나?" 그정도인가? 그렇다면 잎채로 사용하는 편이 낫겠다. 더 이상 생산은 중단이라는 것으로. "좀 더 연구는 하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다. 사마을의 새과일로 열심히 해야겠어" 그렇게 됐다. 다, 다 먹지 않도록. 조금은 남겨줘. 내가 마시지 않았다고. 신님에게 봉납하려고 생갹했다. 피로 회복효과가 있으니까 실패작이 아닌 것이다. 바라던 성과가 나오지 않았을 뿐. 알았어. 제대로 된 술도 함께 바칠게. 별로, 그 정도는 신은 불평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창조신과 농업신의 상에 그 물과 술을 나란이 한 뒤 나는 저수지에 간다. 파운드터틀들에게, 양배추를 선물. 좀 수확량이 많아서. 사양하지만. 파운드터틀들은 감사하다 말하며 양배추를 통째로 아그작아그작 먹고있다. 호쾌하구나. 한마리, 양배추파가 있었다. 알았다, 양상추말이지. 배추도 먹을만 하다고. 상관없지만.... 언제 맛을 알았어? 아이들이 먹였구나. 알았다, 가져올게. 파운드터틀들에게 양배추, 양상추, 배추를 건넨 뒤 나는 뒤에 모여있는 쿠로의 아이들을 보았다. 깨끗이 정렬해서, 다음은 우리지요 라면서 기다리고 있다. 파운드 터틀에게 양배추를 주고있을 때부터 모이기 시작했다. 알고있어. 양상추와 배추를 가지러 갈때, 깜짝 놀랐으니까. 음 그럼 어떡할까나. 뭔가 수확물을 먹고, 같이 사냥을 가거나, 공으로 놀기. 어느것이 좋아? 전부? 솔직하자. ........ 저...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4화

 534화 야외학습2랑 토우 나는 만능공구로 큰 저수지를 새롭게 파고있다. 장소는 마을서쪽. 강과 마을을 잇는 수로를 따라서 2km정도의 장소다. 수로의 남쪽에는 새우양식 연못이 있으니 북측에 만들고 있다. 상황에도 물은 부족하지 않지만, 만약의 가뭄대책이다. 강의 수량이 변화한 것은 없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조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새로운 저수지의 사이즈는 200mX200m. 깊이는 가장깊은 곳에서 20m정도. 지금은 독립된 저수지이지만, 미래적으로는 처음으로 만든 저수지에 직접 연결할 예정이다. 원래라면 처음 그 연못을 확장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건물이 지나치게 늘어난 것으로 확장이 무리다. 거기다 파운드터틀이 살고있다. 확장공사가 소란스럽게 하는것도 미안하다. 저수지와 수로는 10만에 완성했으나 물은 아직없다. 루가 실험에 사용하고 싶은것 같다. 연쇄식 폭염탄인가 했더니, 연쇄식 빙결탄 쪽이었다. 얼마전의 연회에서 선보일때는. 연쇄식 빙결탄은 단호하게 목표지점이 얼뿐이고 폭음들이 나오지 않고. 관객은 평이 나빴던것을 신경쓰는건가? "그거, 이 연쇄식 빙결탄도 광산의 채굴에 사용하는건가?" "에에. 채굴중에 수원이 있어서 현장을 수몰시키는 것은 자주있는거야" 확실히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별로 수원에서 채굴되지 않게된 장소가 여럿있다. "거기에서 이 연쇄식 빙결탄! 흘러든 물을 얼리는거야" "얼려서 어떻하게?" "얼음을 깨고 수원이외의 장소의 채굴을 다시 시작하거든. 이걸로 채굴되지 않게된 장소가 부활할거야" "오오,그것은 굉장해" "그렇지" 그러나.... "부서지지 않은곳의 얼음도 언젠가는 녹지 않을까?" 그러면 다시 수몰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후후후. 내가 그걸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물론이야. 이 연쇄식 빙결탄에서 ...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3화

533화 야외학습과 연회와 상담 오후. 마을남쪽, 숲 근처에 어떤 일단이 있었다. 백련, 그론데. 마을의 아이들. 쿠로의 아이가 20마리 정도. 방석의 아이가 50마리 정도. 뭐랄까 야외학습같다. 그것은 알겠지만, 투석기는 어째서 꺼낸거야? 과학의 요소가 산더미? 지렛데의 원리나 도르래의 원리인가, 그렇군..... 하지만, 그거라면 실제로 돌을 던질 필요가 있는건가? 탄도 계산을 위해서?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필요가 있다고. 으음~. 탄도계산은 아이들에게 빠른것 같은데 안전에는 충분히 주의하도록. 다음은 요루. 어째서 여기에? 온천지의 전이문 관리는 어떻게하고? "병기의 관리는 나의 일입니다" 아름다운 눈으로 말했다. 뭐, 전미문의 관리는 그만큼 바쁜일도 아니고, 조금 정도라면 괜찮은가. 전임인 아사도 전이문을 관리하면서 여러가지로 했던것 같고. 그래서 요루는 여기서.... 아, 투석기를 조립했구나. 발사도 담당? 알았다 알았다. 막지는 않을테니까 안전제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엘프 일동. 여러가지 탄알을 안고있다. 그거, 투석기로 던질 탄알이지. 아이들의 공부가 우선이니까. 그리고 독이나 가스를 뿌리는건 아니지? 그런것은 금지라고. 괜찮지? 그 근처는, 루랑 티아에게 철저히 지도받고 있다고. 그랬던 건가. 이번에 루와 티아에게 감사를 전하자. 굉장한 위력의 대폭발이 투석 착탄지점에서 일어났다. 쿠로들의 뿔을 넘는 위력이다. 나는 산 엘프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네. 방금 탄알은 루님이 고안한 연쇄식 폭염탄입니다. 폭염의 마법을 담은 돌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서 효과가 상승적으로 오르는 것입니다" 칭찬받고 싶은것 같은 얼굴로 말하지 마라. 그리고, 아이들아. 다음을 재촉하는건 그만해. 화내기 어려워지니깐. 백련과 그론데가 마법으로 방어하는것 같지만, 심장에 나쁘다. 연쇄식 폭염탄은 아직 있는건가? 나머지 3개있다. 엄중히 보관..... 하기보다는 다 사용해버리는 편이 안전이야. 다 던져도 된다. 하지만, 이후의 생산은...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2화

 532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협상 다르폰 상회는 자타가 공인하는 마왕국에서 제일의 상회지만, 상회가 탄생한 것도 제일이 된것도 2백년전. 던전감자 뿐인 역병이 세계에서 크게 유행했던 때까지 올라간다. 세계규모의 식량난을 극복하기 위한 당시의 마왕의 명령으로 23개의 상회가 연합. 그렇게 탄생한 것이 다르폰 상회. 이후 마왕국의 식량 생간, 가격 조정을 하는 상회로 애용되어 왔다. 이십몇년 전에 일어난 페어리 밀가루의 전멸에 의한 기근을 마왕국이 극복한 것도 다르폰 상회 덕분인것 같다. 그 다르폰 상회이지만, 운영은 후보자로 불리는 17명의 합의에 의해서 결정된다. 후보자인 17명은 연합한 상회의 대표의 후손, 후계자. 뭐, 일부, 연합 당시의 대표도 있거나 한다. 연합에 참여한 것은 23개의 상회인데도 후보자가 17명인 것은 ..... 뭐, 여러가지 있었던것 같다. 시간이 있으면, 자세히 듣고 싶은데도 뒷전. 저에게 초대장을 보낸것은 다르폰 상회의 한명. 리도리= 베이커마카. "이번 건, 정말 죄송합니다" 40살 정도의 그늘진 언니는, 사죄 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되물었습니다. "이번 건 이라니?" 이번 건을 없던일로 하자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하고 있는것이다. 다르폰 상회가 저지른 것이 너무 많으니 어떤일을 사과하고 있는지 나는 모를 뿐이다. 다르폰 상회가 저지른것. 하나, 왕도의 지하에 리치, 토니를 가두고 있었다. 둘, 토니를 사용해, 나, 우르자언니, 알오빠를 노리게 된것. 셋, 모험자들을 사용해 토니를 말살하려 했다. 넷, 다르폰 상회 건물로 들어온 우리에게 공격을 해온것. 다섯, 끈으로 묶인 나를보고 폭소했다. 응, 특히 마지막이 용서할수 없다. 정성스럽게 사과하기 바란다. "저희 상회에 대해서는 아시나요? 저는 후보자의 한명일 뿐, 대표자가 아니예요" "알고있어" 후보자는 합의에 참여하거나 의견을 말할수는 있지만 최종 결정권은 없다. 최종 결정권은 17명의 후...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1화

 531화 왕도에서의 생활 아사편 내 이름은 아사. 아사=포그마입니다. 태양성 운항, 운영 때문에 만들어진 머큐리종의 한사람 입니다. 머큐리종에 관해서는 여러가지로 까다롭기에 나중에. 중요한 것은 나의 역할입니다. 나에게는, 성주의 사생활의 보좌라는 일이 기대되었습니다. 즉, 집사입니다. 집사에 관해서,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자, 어스님 왜 이런 사태가 되었을까요?" 저는 앞에서 정좌하고 있는 어스님한테 묻고있습니다. 그는 우수한 동료로서, 같은 집사로서 대단히 의지가 된다는 것이 나의 평가다... 내가 티젤님들과 함께 현장에 폐허지하에 도착했을때 그 자리의 광경을 생각합니다. 20명을 넘는 모험자들이 쓰러졌고 그 중앙에서 잘난척하는 어스님의 모습. "이정도 실력으로 사령왕의 행동을 방해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가." ....... "ㅅ, 사령왕의 욕을 들어서, 열받아서..... 그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도 태양성을 바보취급 당하면 화가납니다. 네, 전력으로 큰타격을 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스님은 모험자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기절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 점은 훌륭하다. 그러나 어쩌지요? 내가 고민하고 있으면, 내 팔에 안겨있는 티젤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골오빠들을 포함시킵시다" 확실히 골님들은 왕도의 모험자길드에 얼굴이 알려져 있다고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님들을 끌어들이면 사태가 크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미 커지고 있어요. 거기다가, 여기서 사태를 스습하지 못하면 우리가 혼나요" ...... 확실히. "어스, 토니는 리치로, 사령왕의 부하라고 밝힌거야?" "ㄴ,네 사칭 했습니다만, 확실히" "사기이닞는 이상황에, 아무래도 좋으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요. 일단 어스, 골 오빠들의 누군가를 붙잡고 여...

이세계 느긋한 농가 530화

 530화 왕도에서의 생활 어스편 내 이름은 어스. 사령왕에 의해서 태어난 흙인현. 사령왕은 우르자님으로 바뀌어 버렸지만 나에게 주인으로서는 변함이 없다. 이 목숨 전부 우르자님을 위해서 바친다. 그것이 나의 보람이며 사명! "어스, 오늘부터 티젤에게 따라가서, 아사를 서포트해줘" 에? .......... 에? 우르자님의 말씀이기에, 두번이나 되물어버렸다. 그런 까닭에 나는 티젤님, 아사와 함께 왕도를 걷고있다. 왕도를 걸어가면 우르자님과 함께가 좋았다. 아니, 티젤님께 불만이 있는건 아니예요. 다만, 충성심의 방향이라 할까.... 양아치가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이상하네요. 나와 아사, 거기다 티젤님. 귀찮게 보이지 않나요? 아니면 복장만으로 판단하는 건가요? 뭐든간에 박살내겠습니다. 상대의 수는 5명 기절시켜도 그것은 성가신 것이라 겁주기만 합니다. "ㄱ,기억하라고!" 진부한 말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티젤님이 그렇게 끝내지 않았습니다. "'두고봐라'란 "반드시 복수할테니까 기억하고 있어라' 라는 것이지" 충격이었습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그것을 말했지요. 즉, 그것은 우리에게 복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눈이 떠졌습니다. 즉, 그 양아치는 적. 섬멸해야 할 적이었습니다. 겁주기만 하지않고 제대로 숨을..... 이런, 살해는 안됩니다. 죽이면 우르자님을 지지하는 사람이 줄어듭니다. 살리고 개심시키고 우르자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도망친 양아치는 골목뒤에 있는 수상한 건물에 들어갔어요. 보기에는 청소하지 않은 듯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양아치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돌입. 티젤님부터 의식이 있는것은 혼자서 충분하다고 하길래, 사양 하지않고 졸도시킵니다. 20명 정도 있습니다만, 상대가 안됩니다. 루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마점토의 육체를 얻은 나는 숲속에서 토끼를 이길정도는 강한 것입니다. 몇분이면 끝났습니다. 티젤님의 요망대로 한사람...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9화

 529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출발 내 이름은 티젤 티젤= 마치오. 대수의 마을 왕의 딸중에 한명. 자식은 알오빠기 있기 때문에 나는 한가한 포지션 그렇다고 솔직하게 한가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엄마가 화를 내니깐 알 오빠를 지탱할수 있도록 날마다 노력을 하고있다. 뭐, 대부분의 노력이 쓸모없게 되고 있지만. 왜냐하면, 아직 나는 어리니까. 아직 10살인 나의 생각은, 아버지는 훌쩍 넘어선다. 어느 때는 대각선위로. 도저히 할수없다. 아버지 엄청나! 그런데, 그런나는 지금, 마왕국의 왕도에 와 있다. 학원에 다니기 때문이라지만... 솔직히, 배우는 것이없다. 친구만들기가 중요하다고 아버지들은 자주 말하고 있지만 그 친구도 골오빠들에 의해서 준비되고 있었다. 부족하다 학원에서는 피가끓는 고기가 춤추는 파벌싸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없다. 왜냐하면 골오빠들의 수업을 받는 사람으로 결정된 계파가 최대파벌이다. 우리들은 입학과 동시에 그 최대파벌에 자동적으로 소속. 두번째 세력에 기대했는데, 처음으로 우르자 언니에게 시비걸고 격퇴되고 말았다. 안된다. 가망이 없다. 왜 우르자 언니를 노리냐? 시비걸려면 아무리 봐도 나지요? 우르자 언니, 알오빠, 나 3명이 줄을 서보면 내가 가장 약할것 같잖아! 약한 나를 노리지 않고 우르자 언니를 노리다니.... 정말이지! 학원의 시스템과 마족의 수명을 감안하면 대단한 권력을 가진 학생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데... 생각해보면 프라우엄마가 유망주를 거의 빼돌려서 마을에 데리고 왔지요. 문관 아가씨들로 불리는 마족의 언니들이네. 그 뒤, 거기다가 유리언니가 추가로 뽑았다고 했다. 그리고, 남은 몇 안되는 유망주는 골 오빠들이 아내로서 둘러싸고 말았다. ..... 어라? 빼돌린다거나 둘러싸인 유망주는 전원 여성이네? 그렇다면 남자유망주가 남아있을터. 그런데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은 어째서? 나의 탐색에 결려들지 않는 수완가? 기대할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던 나에게 절망을 준것은 골 오빠의 수업을 받는 학생한명. "음모나...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8화

 528화 왕도에서의 생활 알프레드 편 내 이름은 알프레드. 알프레드 = 마치오. 대수의 마을의  장의 아들중 한명. 제일 먼저 태어났으니 장래에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촌장이 되라고 엄마들에게 듣고있다. 그래서 나는 그 공부와 노력을 하고있다. 하지만 솔직히 무리인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왜냐고요? 아버지처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깐? 예들들면, 넓은밭을 하루만에 갈거나 괜장한 세공을 만든다거나, 그라프라베어를 일격에 쓰러뜨리거나 창을 던져서 너무 먼곳에 있는 성을 무너뜨리거나 화내는 어머니를 위로한다던가 할수있을것 같지않다. 내가 아버지처럼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동물의 보살핌과 쿠로의 아이들 싸움의 중재다. 하지만, 그것도 어버지 수준이 아니라서 유감이지만 좀 떨어진다. 내가 아버지에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낚시일까. 그것에 관해선 아버지보다 확실히 더 잘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마을의 장을 자칭하는 것은 무리겠지. 아버지는 무리하게 자리를 이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포기하라는건줄 알았지만 달랐다. 세상에는 여러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을 보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으면 좋다는 뜻이다. 아직 나는 10살. 자신의 직업을 촌장이라고 정하는건 아직 빠르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직업을 보고 제대로 알고 촌장이 되고 싶다면, 응원한다고 아버지는 웃었다. 그리고, 촌장이 되려고 아버지의 흉내를 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세상에 백명있으면 백가지의 촌장이 되는 법이라고 한다. 굉장히 용기를 받았다. 촌장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마왕국의 학원에 다니고 있다. 아빠가 마을의 아이들은 마을 이외의 장소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로서는 여러직업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동행자는 우르자누나, 여동생 티젤, 흙인형 어스, 조금 전까지 온천지의 전이문 관리를 하고있던 사마을의 아사, 그리고 혼대용족 멧토라. 우르자 누나와 티젤은 나와함께 학원에 다녀서 공부를 한다. 어스...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7화

 527화 목장 확장과 우르자들의 편지 우르자, 알프레드, 티젤이 학원에 가고나서 , 한다. 나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3명이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평소대로였지만, 적은 변화는 있다. 우선 아이들의 리더는 우르자에서 나트로 인계되었다. 정식으로 지명된 것은 아니므로 리리우스, 리글, 라테, 토라인 이라고 생각했는데, 겨루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따르고 있다. 나트의 나이가 모두보다 조금 위인것도, 이유일지도 모른다. 모두의 누나로서 나트는 노력하고 있다. 그 나트지만 사실은 학원에 갈만한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실제로 직전까지 우르자, 알프레드, 나트의 3명이서 결정하고 있었지만, 본인 희망으로 티젤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나의 아이가 아니란 이유로 사양하고 있는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우르자와 알프레드는 티젤이 아니면 멈출수 없다는 판단이었다. 마찬가지로 티젤도 우르자와 알프레드가 아니면 멈출수 없는것 같다. 즉, 그 세사람은 정리하지 ㅇ낳으면 위험하다고 나트는 주장했다. 나로서는 그런일은 없을것이라고 반박했으나 의견을 요구받은 알프레드가 나트와 티젤의 교체방안에 찬성했기 때문에 나트가 남게 되었다. 그런 사정으로, 학원에 못 가게된 나트에게는 미안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디에서 메우지 않으면? 다음에 자녀교육에 사령마도사가 참여하게 되었다. 사령마도사는 백련이 울고있는 사이에 대역으로 불리며 그대로 교사역할 속행을 희망한 것이다. 사령마도사는 말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텔리전스 소드인 쿠엔탄이 대변한다. 그래서, 사령마도사는 검의 선생님으로 불리며 아이들에게 인기다. 주로 마법관련을 가르치고 있다. 마법은 편하니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분발했으면 한다. 가능하면 생활마법으로 불리는 소규모 물량을 중심으로 어째서인지 다른교사들은 대규모 물량을 중심으로 아이들은 아직 이른것 같고, 어려울 것이다. 열심히 그것들을 느꼈다고 해도, 사용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남은 아이들과의 소통시간이 오래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자각...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6화

 526화 3명의 여행길 봄의 퍼레이드는 무사히 끝났다. 이번 퍼레이드의 메인은 알프레드,우르자,티젤 3명. 잠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각 마을을 돌았다. 특히 세명은 오마을 출신으로 하므로 오마을에서는 대대적으로 했다. 그것은 상관없지만, 어느 마을의 퍼레이드에도 출전식같은 느낌으로 된것은 어째서지? 오마을의 주민은 세사람에게 무슨일 있으면 꼭 같다고 되풀이. 그것이 칼이나 창을 휘두르며 그러니 세사람에게 무슨일 있으면 반드시 공격한다고 들린다. 눌마을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그랏츠, 행군루트를 생각하지 않는다. 마왕국은 아군이잖아. 오마을의 퍼레이드의 끝에서 세명을 영접하는 역할을 해준 마왕의 얼굴이 시달리고 있었어. 마왕이 세명을 영접하고 떠난 연출이지만, 그냥 끝나지 않는다. 제대로 대수의 마을로 돌아온다. 출발은 내일. 세명과 함께 흙인형인 어스, 이전 온천지의 전이문 관리인 아사. 혼대용족에서 보낸 한명은 방금 도착했다. "멧토라 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청백비늘의 드래곤이었지만 인간의 모습은 삼십대 정도의 여성 착실한 자세로, 롱스커트의 클래식적인 메이드옷을 입고있다. 드래곤이 메이드옷을 입나 생각하면, 도라임이 설명했다. 그녀는 라이메이렌에게서 일하는 혼대용족의 한명이라고 한다. 고래퇴치에 모인 혼대용족들에게 부탁받아왔다. 물론 라이메이렌의 허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그 이름은 단다지. 그 이름은 들은 기억이 있다. 전에 백련에게 들었다. 혼대용족 최강이다. 왜 다른 이름인가 하면, 아무래도 본인이 단다지의 이름의 울림이 마음에 들지 않은것이 하나. 또 하나다, 단다지로 말하자면 혼대용족 최강의 자리를 찾아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저한테 이기더라도, 제 위에 도스님과 라이메이렌님이 있으니깐요. 너무 자만하지 않지만, 아무래도'최강'이라는 소리에 매료되는 사람이 많아서....." 단다지가 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멧토라였구나 어떻게 불려도 ...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5화

 525화 17년째의 봄 봄이 되었다. 좋은 날씨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해가 맞이하는 장소는 따듯하다. 저수지에서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파운드터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다. 세계수에서는 누에들이 고치에서 나와 건강하게 잎을 먹고있다. 먹을수 있는 근처에서 잎이 나오는 것은 신기한 광경이다. 참고로, 깨어나자마자 누에에게 승부를 도전한 피닉스의 병아리 아이기스는 패배로 슬퍼하고 있다. 순식간에 당했구나. 패배원인은 간단하다. 겨울과식. 거기다가 춥다고 많이 움직이지 않았지 응, 상당히 통통하다 독수리, 아이기스를 어리광 받으면 안된다. 승부는 아무래도 좋지만, 과체중은 좋지않다. 응? 왜그래 군인벌? 여왕벌에게 똑같이 말하라고? 분명히 한단계... 아니, 엄청난 여왕벌이 있었지만..... 저것은 ,저런 느낌으로 성장하는 종류잖아? 아니라고? 그런건가.... 알았어. 나중에 양봉소를 체크하러 갈테니까 그때하자. 말할 뿐이야. 너무 지나친 기대는 하지마. 거기다가, 다음은 .... 고양이들인가. 나에게 불만을 말해도 곤란하다. 내 방의 코타츠를 정리한것은 안이다. 아니, 나도 아직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방의 코타츠는 아직 무사한거야. 거기로 가면.... 그쪽은 마루비트들이 싸우고 있는건가. 확실히 코타츠에 들어갈 상황이 아니다. 알았으니까 할퀴지마. 너희들을 위해서, 어딘가의 방에 코타츠를 설치하도록 안한테 말할게. 내가 가능한 것은 그정도다. 안이 설치할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불평을 말하기 위해서 밖에 나간다. 코타츠가 없는 환겅에 익숙해지면, 금방 잊을것이다. 겨울동안 코타츠에 딱 붙은 쿠로랑유키도 지금은 건강하게 밖을 달린다. ...... 필요 이상으로 진흙투성이가 되어 있는데, 코타츠를 치우던 안에대한 항의는 아니지? 괜찮겠지? 집에 돌아오기 전에 목욕을 하던가 온천에 가도록. 나는 객실로 가, 마루비트들의 싸움을 본다. 마루비트들이 싸우는 것은 할례의 돌아가, 돌아가지 않는다 가 아니었다. 아직 겨울이라고 우기는 마루비트랑 스알로우, 라즈...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4화

 524화 봄의 준비 조금 눈보라였던 날이 계속된 뒤 겨울의 마지막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따듯한 날이 찾아왔다. 하지만, 나는 방심하지 않는다. 또 눈보라 일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으로는 그랬다. ...... 음, 눈보라가 안나와도 화내지 않도록. 쿠로의 아이들 몇마리인가가 밖으로 나와서 눈을 나눠서 달리고 있다. 눈보라를 피하기 위해서 오두막이나 집에서 틀어박혔던 것이 스트레스였던 것이다. 참고로 달리고 있는것은 작년이나 올해 태어난 아이들. 거기다가 저턱 근처의 눈이없는 곳에있는 게 조금 위의 세대 더 위의 세대는 움막이나 집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아직 겨울이 계속된다고 알고 있는데다 동면에도 익숙하니. 쿠로, 유키에게 와서는 나의방이 코타츠를 만끽중이다. 옛날에는 눈보라라도 마을의 경계 때문에 밖에 나가고 있었지만. 지금은, 눈보라는 피난하게 되었다. 이유는 2가지. 하나는 눈보라에서도 무리없이 찾아오는 맘루이나 마수라면 집안에 있어도 문제없이 예감할수 있다 또 하나는, 펜릴들이 눈보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현재 펜리르는 쿠로의 아이의 한마리와 맺어진 어머니와 그엄마에게서 태어난 15마리의 아이들. 올해 태어난 세마리의 아이들은 아직 작고 귀엽지만 그 이전에 태어난 열두마리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크기다. 이 펜리르들이 대수의 마을뿐만 아니라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의 문을 지키는 것으로, 쿠로의 아이들은 눈보라때는 상양없이 오두막이나 저택에 들어가 있게 되었다. 반대로 겨울 이외는 쿠로들이 보초를 열심히 하니깐, 역할분담 같은 것이다. 물론 겨울이외에 펜리를일가가 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참고로지만, 펜리르일가의 거대한 12마리의 아이들. 쿠로의 아이들과 똑같이 파트너 찾으러 갈까 생각하던 것이지만, 가지않았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쿠로의 아이들을 파트너로 삼고있었다. 종족적으로 그것도 되는건가? 어딘가에 있는 다른 펜리르를 찾는다는 생각은 없는것일까> 본인들은 그걸로 괜찮다면 특별히 신경안쓰지만. 응...

이세계 느긋한 농가 523화

 523화 와토강그 열받는다. 정말 열받는다. 이정도는 분할정도로 열받았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단념하다. 포기하고 이동개시 마차로 10분정도 걷는게 빠르지만, 귀족은 마치로 이동하는 것이다. 목적인 저택의 문 앞에서 마차를 내린다. 지금부터 간다고 알리고 있으므로 부드럽게 저택에 들어간다. 저택 주인의 영접은 없다. 알고있다. 집주인은 예의 장소다. 몇번 오고 있으므로 방은 알고있다. 안내는 불필요하다고 사용인에게 알리고 나는 혼자 나아간다. 예의 장소로, 집주인이 웃는 얼굴로 기다리고 있었다. 에에이, 분하다. 내이름은 와토강그. 와토강그 = 프갸루. 마왕국의 백작가 당주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이집 주인이, 비젤= 크롬. 나와같은, 마왕국의 백작가 당주다. 하지만, 이것은 나보다 훨씬 위의 입장이며 사천왕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부럽다. ...... 아니, 부럽지 않다. 사천왕은, 상당히 바쁘니까 성으로 비틀비틀 된 것을 몇번이나 보고있다. 그 모습일때는 놀리수도 없었다. 반대로 엮이지 않도록 숨을 정도다. "잘 왔네, 프갸루 백작. 오늘의 용건은?" 이런, 먼저 인사받았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가 있다. 인사하는 것은, 확실히 하지 않으면. "뭐가 오늘 용건이냐. 알고있을 것이다, 크롬백작" 그래, 크롬백작은 내가 온 이유를 알고있다. 그래서 맞이하지 않고 여기에서 기다렸던 것이다. 에에이, 분하다. 크롬백작이 나를 기다린 것은 저택의 유희실. 그 중앙에 설치된 거대한 직사각현의 탁자. 큭, 중후한 완성도. 수평을 유지하는 기구. 군데군데 놓치지 않은 세공. 가지고 싶다. 엄청 가지고 싶다. 이 당구대, 절대 갖고싶다!! 하지만 나에게도 자존심은 있다. 달라고 하지전에 자신의 영지에서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결론, 만들수 있다. 실물을 보지않은 가구직공이라, 똑같은 물건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다는 응답이었다. 엄청난데, 영내의 가구직공. 완성에는 1년정도 걸릴것 같다고 하지만. 젠장! 주머니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