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23화
523화 와토강그
열받는다.
정말 열받는다.
이정도는 분할정도로 열받았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단념하다.
포기하고 이동개시
마차로 10분정도
걷는게 빠르지만, 귀족은 마치로 이동하는 것이다.
목적인 저택의 문 앞에서 마차를 내린다.
지금부터 간다고 알리고 있으므로 부드럽게 저택에 들어간다.
저택 주인의 영접은 없다.
알고있다.
집주인은 예의 장소다.
몇번 오고 있으므로 방은 알고있다.
안내는 불필요하다고 사용인에게 알리고 나는 혼자 나아간다.
예의 장소로, 집주인이 웃는 얼굴로 기다리고 있었다.
에에이, 분하다.
내이름은 와토강그.
와토강그 = 프갸루.
마왕국의 백작가 당주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이집 주인이, 비젤= 크롬.
나와같은, 마왕국의 백작가 당주다.
하지만, 이것은 나보다 훨씬 위의 입장이며 사천왕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부럽다.
......
아니, 부럽지 않다.
사천왕은, 상당히 바쁘니까
성으로 비틀비틀 된 것을 몇번이나 보고있다.
그 모습일때는 놀리수도 없었다.
반대로 엮이지 않도록 숨을 정도다.
"잘 왔네, 프갸루 백작. 오늘의 용건은?"
이런, 먼저 인사받았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가 있다.
인사하는 것은, 확실히 하지 않으면.
"뭐가 오늘 용건이냐. 알고있을 것이다, 크롬백작"
그래, 크롬백작은 내가 온 이유를 알고있다.
그래서 맞이하지 않고 여기에서 기다렸던 것이다.
에에이, 분하다.
크롬백작이 나를 기다린 것은 저택의 유희실.
그 중앙에 설치된 거대한 직사각현의 탁자.
큭, 중후한 완성도.
수평을 유지하는 기구.
군데군데 놓치지 않은 세공.
가지고 싶다.
엄청 가지고 싶다.
이 당구대, 절대 갖고싶다!!
하지만 나에게도 자존심은 있다.
달라고 하지전에 자신의 영지에서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결론, 만들수 있다.
실물을 보지않은 가구직공이라,
똑같은 물건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다는 응답이었다.
엄청난데, 영내의 가구직공.
완성에는 1년정도 걸릴것 같다고 하지만.
젠장!
주머니로 불리는 테이블의 모서리와 장변 한다운데에 꽃힌 총 여섯개의 구멍.
구멍만이라면 간단하지만,
이 구멍에 떨어뜨린 공을 굴려서 같은 장소에서 회수할 장치가 귀찮다.
가구직공 으로부터 각 구멍에 그물을 치고,
개별적으로 공을 회수하는 것은 어떠냐고 말했다.
그것이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그롬 백작에게 진 느낌이라 힘냈으면 좋겠다.
......
당구대는 있지만 당구의 공은 무리라고 했다.
나무로 만든 변형이 없는 구체.
중심 위치도 완벽.
한대는 만들수 있다.
그러나 같은 사이즈로 수를 갖추려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뭐, 뭐~, 가구직공이니까.
그렇다면 목공장인이면 어떻냐고 생각했지만, 같은 대답이었다
그럼 이 그롬백작의 당구대 위에있는 많은 공은 무엇인가?
그롬백작의 영내의 목공장인이 기술이 큰건가?
아니면 뭔가 새로운 마법의 사용법이라도 발견한걸까?
현재 영내의 목공장인 조합과 마법사 협회에 당구공의 작성 연구를 의뢰했다.
성과를 기대한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지고있다.
분하지만 인정한다.
그래서 이 저택에 찾아왔다.
당구를 하기 위해서.
최근 나는 당구에 빠지고 있다.
공을 큐로 찌르는 액션이 즐겁다.
생각대로 공을 움직이며, 주머니에 공을 잡았을때는 마음이 설렌다.
불만점은,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크롬백작 저택에 와야하는 것이다.
빨리 내 저택에도 원한다.
"큐는 어떤것을 쓰겠나?"
크롬백작이 큐를 보인다.
훗.
"고마운 제안이지만 소용없다. 나는 이것을 사용한다"
나는 가져온 큐를 크롬백작에게 보인다.
이 큐는 영내의 목공장인중 한명이 만들어 주었다.
동작에 방해가 되지않을 정도의 장식이 되었다.
나에게 어울리는 큐다.
크롬백작이 사용하는 큐는 재질은 좋지만 디자인은 실용성 중시다.
귀족의 놀이기구 로서는 그 점을 개량한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행히도, 큐는 첨단의 탭 재질과 사이즈만 규정되어 있으며,
그립의 재질과 디자인에는 여러가지로 궁리할수 있다.
들기 쉬움과 동시에 이 근처의 미의식에도 집착하고 싶다.
"과연 좋은 큐다. 그러나, 도구로 승부는 경정되는 않는다"
물론 알고있다.
하지만 이큐를 만들어준 목공장인을 위해서도 나는 질수없다.
크롬백작과 당구의 승부를 개지.
룰은 나인볼.
탁자 위해는 1번부터 9번의 공과 흰공이 있고 흰공을 큐로 찔러서 굴리고,
탁자위에 있는 가장작은 번호의 공에 부딪힌다.
찔렸을때 흰공 이외의 공이 하나이상 구멍에 떨어지지 않으면, 플레이어 교체.
흰공을 구멍에 떨어뜨려도 플레이어 교체.
그 순서를 지키며, 9번공을 떨어뜨린 플레이어의 승리다.
간단한것 같지만 흰공의 위치와 가장작은 번호의 공 사이에
다른공이 있거나 하면 곧바로 굴려도 안된다
또 가장작은 번호의 공에 부딪힐수 있어요 각도에 따라서는 구멍에 떨어지기도 한다
상당히 심오하다.
코인토스로, 크롬백작부터 시작.
크롬백작이 플레이 하고있는 동안 나는 조용히 기다려야 하지만....
백작가 주인 두명이 모여진 값진시간이다.
정보를 교환한다.
"그러고 보니, 골진의 왕자가 온 모양이군"
골젠왕국은 인간의 나라중에 하나.
마왕국에 동맹체결로 왔다.
지금까지는 적대국가였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방침이 전환된것 같다.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다.
"식량이 목적이다"
"식량? 인간나라의 식량 사정이 개선되고 있지 않은건가? 뒤에서 원조했잖아?"
"그것이 뭐랄까, 재앙이 생겨서 말이야"
"재앙?"
"골젠하늘에 떠오르는 섬, 알고있겠지? 그것이 떨어졌다"
"......설마"
"정말이다. 추락장소가 강 위라서, 하류의 농지에 큰피해가 나왔다.
콜린교가 지원을 했기 때문에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농지 회복에는 시간이 걸린다. 주변국을 의지하기도,
식량이 넉넉한 나라는 없다"
"그래서 마왕국인가"
"마왕국과 골젠은 적대국가이긴 했지만 전화를 섞은것은 아니었다.
민중도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그렇군. 그러나 그 사자가 그 왕자인 것은 어떤건가?
상당히 밝힌다고 성에서 소문이라고?"
"그 왕자는 우수하다. 절대로 거절하는 여성에게만 말을 걸지 않는다"
"호오. 밝히는 녀석이 의태라고? 후계자 싸움인가?"
"어늘 쪽인가 하면, 후계자에거 내리고 싶은 느낌이었지"
"흠~. 그렇다면 병도....."
"그쪽은 진실. 생명의 위기가 오르락 내리락,
우리나라와의 동맹 때문에 여행을 시작했다. 대단한 사람이다. 윽......"
크롬백작이 미스했다.
후후후.
남는공은 8번과 9번.
간단한 배치다.
이 게임은 받았다.
두번째 게임개시
승리했기에 내가 계속 플레이한다.
마침 알맞게 공기 튀어오르고 있었다.
방심하지 않으면 문제없을 것이다
크롬백작은 잔에 든 술을 마시면서 나의 플에이를 보고있다.
후훗, 나의 견실한 샷에 반하는것이 좋을거다.
"그렇지 프갸루 백작. 왕도의 청소에 관해서는 어떻게 되고있어?"
"왕도의 청소?"
열흘에 한번, 거주자들이 모여서 하는 청소회가 아니겠지. 나는 제대로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뒤쪽인가?"
뒤쪽이라는 장소가 있는건 아니다.
절도,암살,유괴... 그런것을 정리, 몇가지의 조직을 정리하고 그렇게 불린다.
이들 조직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리고 필요악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왕국에 나서서 적대하는 세력은 아니다.
하지만 마왕님은 여름에 접어들 무렵부터 뒤쪽 정리에 나섰다.
악질적인 곳은 죽이며, 고분고분한 곳은 남긴다.
그는 다음 봄부터 몇년동안 황동 축소명령.
저항하는 조직은 군에 의해서 없어졌다.
마왕님의 암살에 움직인 조직도 있었지만
그것은은 모두 한명의 하이엘프의 활약으로 드러났다.
암살이 아니라 수면으로 마왕님에게 도잔한 조직도 있다.
훌륭한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조직은 마왕님이 고용한 3마리의 드래곤에 의해서 배제되었다.
성에서 나무막대를 휘두르고있는 한가한 여성들인가 했는데
설마 드래곤 이었을 줄은
마왕님은 어떻게 드래곤을 길들인 것일까?
뭐라해도 뒤쪽 거리의 저항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나랑 글리치 백작에게 중재를 신청했다
그것이 가을의 끝무렵.
크롬백작이 궁금한건 그 사건이 어떻게 되었나다.
"마왕님의 사정을 전하면서 활동축소에 동참했다. 녀석들은 처음부터 그런 사정을
솔직하게 전달할수 있다면 따랐다고 하지만..."
"음, 그런건 있을수 없지요"
크롬백작의 말에 나도 수긍.
......아.
실패했다.
버티고 있을때 고개를 끄덕였기 때문에...
큭.
마왕님의 뒤쪽에 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국빈급의 사람이 왕도에 이쓴 가르갈도 학원에 다닌다.
그 기간중 범죄에 연루되는것은 물론 관련된 것도 막겠다는 것이다.
조금, 과보호라고 생각하지만 마왕님은 마왕국의 존망이 걸린 사안이라고 보고있다.
그래서 뒤쪽에 처음부터 전하지 않았다.
절대로 재미반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나오니까.
두번째 게임은 내가 졌다.
분하다.
세번째 게임
앗.
크롬백작의 첫 샷으로, 4번이 구멍에 떨어졌지만 그 후의 모양이 나쁘다.
가장 작은 번호인 1번공과 흰공 사이에 7번과 8번의 공이있어 직접 노릴수 없다.
벽을 사용한 리바운드로 어렵다.
이것은 행운이다.
바로 아놔 교체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만, 크롬백작은 테이블에 앉았다.
무엇을?
그리고 막대기를 세로로 세웠다.
무엇을 하는거냐?
나는 몇걸음 앞으로 나오고 크롬백작이 하는것을 봤다.
크롬백작은 흰공을 위에서 찌르고
흰공에 맹렬한 회전을 주어 7번과 8번을 회피하고 1번공에 부딪혔다.
.......
"뭐! 그 멋진거 뭐야?"
"후후후, 마세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ㅊ,치사하잖아! 너만 그런 기술을"
"이거 너의 딸에게 배운 것이지만"
"딸? 엔델리?"
"넷째딸쪽"
"크라캇세에게? 너 내딸에게 손을 대려는건 아니겠지"
"위험한 발언은 그만둬라. 아내가 들으면 내가 죽는다.
그리고 딸이 귀여운 것은 알지만, 내가 그것에 손을 댄다고 생각하는가?"
"미안했다"
"너의 넷째딸은 마왕님인 친구의 곳에서 잔잔하게 살고있다.
편지 몇통도 전달해주고 있잖아"
"음"
내용이 지금까지의 크라캇세의 행동을 상상못해서 가짜편지라고 의심했는데.
가족밖에 가르치지않은 암호를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딸일 것이다.
거기다....
"오마을에서 만났다. 마왕님의 친구는 그 요코님인가?"
아름답고 총명한 여성.
그리고 마왕님과 필적한 만한 힘을가진 여성이었다.
마왕님의 애인이라 나는 의심하고 있는데
"그녀의 상사다"
다른것 같다.
"요코님의 상사.... 크라캇세는 그 사람을 섬기고 있구나"
"내 딸과 함께지만"
알고있어.
이 저택을 지위하던 여성, 홀리도 거기로 갔다고 듣고있다.
좀더 자세히 그쪽예기를 듣고 싶은데....
나의 본능은 멈추라고 말한다.
본능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스킬이다.
스킬의 이름은 없다.
대대로 프갸루가 주인에게 전해지는 스킬로, 신의 계시같은 것이다.
이 본능에 거스르는 것은 어리것다?
나는 이 본능에 따랐기에, 지금의 지위를 얻었다.
그래서 따른다.
<<엮이면 안됩니다>>
응, 알겠다.
세번째 게임은 크롬백작의 승리.
그것은 상관없다.
인정한다.
그러니깐, 네번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그 마세라는걸 나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진짜, 멋있어!
그리고 너니깐 그 밖에도 숨긴 기술이 있겠지!
그것도 알려줘!
마세이 가 멋지긴 하지만.................. 당구대 를 망칠 위험이 큰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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