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41화
541화 왕도에서의 생활 미요편 문제해결의 뒤쪽
내이름은 미요=포그마.
태양성에서 일하기 위해서 태어난 머큐리종의 한명입니다.
뭐, 그 태양성도 사마을로 이름이 바뀌고
제 직장도 밖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이문의 관리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 전이문이 실종된 것으로 문관일을 하도록.
이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샤샤토거리에 있는 빅루프샤샤토에 회계의 지원으로 파견되어
어느샌가 책임자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것이없는 서류작업...
알고 있습니까?
자는것은 침대위에서 누워있는 것이지
책상에 엎드려서 기절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불평이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끈질긴 환경개선을 촉구한 성과인지,
문관의 수가 준비되어 겨우 일이 그럭저럭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네, 힘들었습니다.
정말로.
도중, 제가키운 부하를 빼앗긴 때는
정신이 암흑으로 채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원한은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부하, 돌려받지 못했고.
그리고 저는 현대 샤샤토거리의 대관 집에서 비서를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빅루프샤샤토에서 식사를 즐길때 만난것이 이홀스 대관이었다.
같이 식사를 하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으니,
어느새 직장에 연행되고 있었습니다.
"숫자에 강하다고?
이거 어떻게 생각하니?"
이홀스 대관은 그렇게 말하고 저에게 서류를 넘겨줍니다.
이거 내가봐도 괜찮은 서류인가요?
뭐, 일의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지만
서식하는 부분에서 버릇된느 것이 .... 해도돼?
에?
정말?
일에 여유가 나와서 저도 맡게 되었습니다.
뭐, 샤샤토거리의 극비정보를 이래도 될 정도로 입수할수 있어서
이점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힘내도록 합시다.
그리고 열심히 하던 어느 날.
고로운상회와 다르폰 상회의 대화가, 이홀스 대관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나는 중립이라 쓸데없는 참견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홀스 대관집의 사람으로서 듣고있을 뿐입니다.
대화하는 날을 다시 여러차례 이뤄졌지만 전혀 진척되지 않아요.
원인은 압니다.
우선, 고로운 상회
작물의 매입가격을 낮추도록 다르폰 상회가 말하고 있습니다만.
들을리가 없습니다.
이미 이근방 일대의 잘물의 매입가격은 정해져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각각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기준을 흔들게 되면 각 방면에 영향을 줍니다.
매입가격을 낮추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반면 다르폰 상회.
마왕국 때문이라는 명분을 따지고,
매수가격을 강요하는 방식에서는 누가 끄덕인다는 겁니까.
아니, 뭐, 다르폰상회를 적으로 돌리는 것을 감안하면
대개의 사람은 끄덕이지요.
그러나, 고로운 상회는 물러나지 않는다.
물러날리가 없습니다.
매입가격을 낮춰서 가장 손해보는 것이
작물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대수의 마을 촌장이니까요.
고로운 상회로서는 금화와 은화대신
작물의 권리로 지불하는 것을 제안받아준 체면상,
작물의 권리에서 촌장에게 손해를 볼 수는 없습니다.
촌장은 신경쓰지 않겠지만, 주위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겠어요.
촌장이 억눌러준다고 생각합니다만....
고로운 상회로서는 위험할뿐인 도박입니다.
그래서, 고로운상회는 매입가격을 낮추는데는 끄덕이지 않습니다.
대수의 마을 촌장일은 극비사항이므로
다르폰 상회에는 설명할수 없습니다.
고로운 상회의 마이클씨는 부드럽게
온갖 수단으로 말못할 사정이 있다고 어필하고 있지만,
다르폰상회의 대쵸인 데린테드씨는 이해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고로운상회가
마왕국에 대해서 악의가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상황.
이거 난처하다고 생각했을때 비젤씨가 다가왔습니다.
비젤씨의 목적은 고로운상회 마이클씨와 다르폰상회의 데린테드씨.
고로운상회 매입가격의 문제가 마왕님의 귀에 들어갔데요.
관계자를 직접 데리고 간다는 억지를.
그래도 가장빠른 해결법일지도 모릅니다.
에?
나도?
이홀스 대관님에게 보고하는 역할이군요.
알겠습니다.
비젤씨에게 같이오게 된 것이
왕도에 있는 가르갈도 귀족학교 부지내.
알프레드님들의 주거 저택이었습니다.
으음.
알프레드님들이 살기에는 작다.
저택에는..... 알프레드님, 우르자님, 티젤님, 아사, 어스.
그리고 마왕님, 런단님, 호우님.... 모르는 사람이 몇명있어요.
아사가 살짝 알려줬습니다.
마왕님의 부인과 다르폰상회 리들리씨.
그리고, 혼대용족 멧토라씨군요.
외웠어요.
저쪽은 ..... 마왕님들이 데리고 온 사관이요?
두사람 정도, 암살자 같은 사람이 있는데요.... 마왕님의 호위임가요?
양해했습니다
거기다가 티젤님 ... 인가요?
하이터치?
이예~이.
하이터치와 동시에 메모를 전달되었습니다.
.......
문제의 흐름과 해결방안이 쓰이고 있습니다.
음, 이렇게 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다르군요.
여기 적혀있는 결과가 되겠지요.
대화도중 티젤님은 몰래 메모를
마왕님, 알프레드님, 우르자님, 호우님, 런단님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아, 마이클씨에게도.
다르폰상회의 사람에게는 전달하지 않으세요?
뭐, 다르폰상회의 요구대로 하는 것이니까,
다르폰상회의 이해를 조정할 필요는 없나요?
알겠습니다.
마지막의 맛있는 부분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거, 제가 가지고 있는 촌장에게의 카드가 줄어듭니다만....
티젤님, 그것을 줄이는 것도 목적은 아니지요?
아하 전화 에서 하이파이브 한 목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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