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36화
536화 신의문(소마)와 뉴뉴다프네
요정여왕이 어른상태로 설명하니깐, 소마에 대해서,
루와티아, 플로라부터 추궁당했다.
재고는 없다.
생산한 예정도 없다.
그렇게 대답하니, 실망하고 있다.
뭐랄까 소마는 약품연구로 매우 귀중하고 핵심소재다.
얼마나 매우 귀중한가 루의 말에는....
"ㄷ,드래곤의 비늘정도"
라고 말하는데, 잘 모르겠다.
드래곤의 비늘이라면, 저기에 떨어져있고.
요즘은 히이치로우의 비늘을 잘 수집한다.
성장기라고 한다.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비늘은 정해진 장소에 버리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드래곤의 비늘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어....."
"루씨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가 원산지일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니.
원산지에서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니깐요"
루, 티아, 플로라가 셋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흐믓하다.
그럼, 음, 그런이유로 나는......
도망가지 못했다.
소마 생산에 관해서는 요정여왕이 막은것도 있지만
세계수의 잎을 이건가 하고 사용하니 더는 만들지 않을 방침이다.
"드워프들이 말하면 중간통에 가득 채우려면
세계수의 잎이 2천장 정도 필요하다"
중간통이 4리터 정도니 1리터 만드는데 5백장?
"그렇게 필요 없으니까!
한 방울, 한방울로 충분하니까!"
그렇게 말해도, 요정여왕이 막고있으니까.
"연구분으로!
아니면, 레시피의 공개를 부탁해!"
"레시피는 공개하지만 새계수잎의 채취는 안된다고"
"어, 어째서, 왜?"
"세계수에 사는 거대한 누에들이
좀 과잉섭취라고 클레임이 왔으니깐"
"큭......"
"귀인족 메이드들이 사쿠라모찌를 만들기 위해서 체취했으니.
그정도를 받는게 어떨까?"
"확인했지만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
"ㄱ, 그런가?
뭐, 꽃밭 옆에서 키우는 세계수가 커지면 채취해도 상관 없으니깐"
"정말?
약속이야!"
"ㄱ, 그래"
세계수가 한개밖에 없는것은 무서워서,
꽃밭 옆에서 세계수를 밭 일대만큼 키우고 있다.
최초의 세계수는 금방 자랐는데도 밭에서 키우는 것은 느리다.
아직 어린나무 상태.
잎을 채취할수 있는 크기가 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것은 말하지 말자.
일단 신에게 바치는 물에 관해서는 여기까지.
본론은 위계가 오른 요정여왕의 영향으로 아이가 생기기 쉬운 상황을....
아내들, 아니 아내후보들의 회의가 시작됐다.
나는 별실에서 대기.
왠지 감시가 붙었다.
나, 도망가지 않아요?
"믿습니다.
감시는 새치기의 대책입니다"
새치기라니....
회의의 결과, 그 후의 나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어느 날, 루가 그루터기를 갖고 있었다.
그루터기는....
"안녕하세요"
뉴뉴다프네였다.
"안녕.
루, 뉴뉴다프네를 데리고 어디로 가는거야?"
"오마을에서 문제가 있어서요.
그 해결에 뉴뉴다프네가 필요한거야"
"트러블해결에 뉴뉴다프네가?"
"네. 함께올래?"
"괜찮은건가?"
"별로 비밀로 할 것도 아니니깐"
오마을의 트러블은 채굴현장 관련이었다.
오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7개의 채굴현장이 있다.
그 가운데 4가지는 수맥이 있어 침수되어 채굴 불가능이라 판단했는데
루가만든 연쇄식 빙결탄을 사용해 채굴재개를 목표로 하고있다.
잘하면 오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수몰된 채굴현장에서 채굴이 가능하는 것이니,
마왕과 비젤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문제는 이쪽이 아니라, 무사히 채굴되는 3가지 채굴현장.
그 현장에 가기위한 길에있다.
"마물이 출몰해서, 채굴한 물건을 얻을수 없어"
과연 그것은 문제다.
그러나 그 해결에 어째서 뉴뉴다프네가?
모험자에게 맡기면 되잖아?
"출몰하는 마물이 저것이야"
루.....가 아니라 뉴뉴다프네가 가리킨 나뭇가지 끝에는.....
평범한 숲이야?
"트렌트야.
보기에는 나무니깐 덮쳐질때까지 트렌트인지 판단할수 없어"
그거라면, 모험자에 의한 구축은 어려운가.
......어라?
나무에 의태를 하는 마물로 우드킬러 라는것이 있지 않았나?
그거와 다른건가?
"비슷한데, 별개야."
트렌트는 근처에온 짐승을 사냥하는 나무의 마물.
우드킬러는 나무에 의태를하고 먹이에 접근하는 공격마물이라고 한다.
보는 느낌은 비긋하지만 생태와 전투방법,
약점이 전혀 다른것 같다.
그리고 가장 다른것은 트렌트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화로 어떻게든 하려고 생각해서 뉴뉴다프네를 불렀어.
부탁할게?"
"맡겨주세요"
그루터기 모습의 뉴뉴다프네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무 한그루에 다가갔다.
여전히 알몸이다.
미인이라서 눈의 독이다.
그 나체미인은 나무에 킥을했다.
"내가 왔다는데, 무시하다니 좋은 배짱이다!
얕보고 있냐?
어---?
얕보냐고...."
성질나쁜 깡패같은 어조.
어라~?
마을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방식, 한적이 없네?
하지만 그말에 효과가 있었는지
뉴뉴다프네의 주위에 무수한 나무가 모여들었다.
"야, 얖보지 않았어요-
용서해주세요?"
트렌트에게 교전의 뜻은 없는듯하다.
"얕보지 않았다면, 어째서 인사하지 않는거냐?
내가 숲에 들어온것은 알고 있었잖아!"
"ㅈ,ㅈ, 죄송합니다"
"기어오르고 있다면...."
전라의 뉴뉴다프네는 자신의 발을 땅에 꽂았다.
"여기의 영양분, 내가 다 뺏어버리겠어."
"히이익-. 시들어, 시들어간다~~~!"
전라의 뉴뉴다프네는 얼추 위협한뒤,
트렌트들에게 이동을 명했다.
"루님, 어디쯤으로 이동시킬까요?"
태도표변에 좀 당황스럽다.
"계획이라면, 북쪽을향해 새로운 채굴현장을 찾은것 같으니까,
동쪽으로 이동하는것이 고맙지"
"알겠습니다!.
짜식들아, 동쪽으로 이동이다!"
"ㄷ, 동쪽은 강한 마물이 있으니까."
"아?
나보다 무서운 마물이 있다는거냐?"
"ㄴ,네...."
"어떤 마물이냐?"
"워베어 입니다.
저놈들, 우리의 몸에 상처를내서...."
"그렇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할까요?"
뉴뉴다프네가 루에게 확인한다.
"워베어라면 걸프가 어떻게든 하도록하자.
아무튼 잠시동안은 이 근방을 지나는 마차를 공격하지 않도록"
"알았냐?!"
"ㄴ,네"
현재 트렌트의 피해는 짐마차의 말이나 소뿐이므로, 용서해준다.
사람은 재빠르게 불을 사용할수도 있으니까
손을대지 않는것 같다.
가능하면 말이나 소에게도 손대지 말아주지.
뉴뉴다프네와 트렌트의 대화에서 이동은 10후부터.
그때까지 걸프가 오마을의 모험자나 경비대를 이끌고
워베어를 퇴치하고 돌아온다는 것이 되었다.
걸프에게 예정을 듣지 않았는데 괜찮을려나?
"맡겨주세요!"
문제없었다.
걸프를 중심으로 워베어퇴치의 팀이 편성됐다.
경비주임 피리카,
오마을에서 수행중인 첼시, 실버나이트, 브론즈나이트, 아이언나이트도 참가.
브론즈나이트는 카페 블루에 전념을 생각했지만 참가하는구나.
가끔은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몸이 나빠진다고.
그런건가?
퇴치의 포상금은 내가 낼테니 워베어 포함해서 계속 사냥해줘.
하지만, 트렌트는 놓쳐주는걸로.
끝나면, 술과안주 니즈에서 연회할수 있도록 준비한다.
걸프가 출발직전에 다가가 합류.
아니, 별로 제외할 생각은 없으니까.
참여해도 좋으니까 무리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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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전원이 저런느낌?"
뉴뉴다프네의 이그 "그녀뿐입니다"
트렌트 보단 뉴뉴다프네 쪽이 훨씬 급이 높다는 느낌이구나 ㅎㅎ;
답글삭제뉴뉴다프네는 나무의 정령?
답글삭제트렌트는 변종 나무?
우드킬러는 나무로 변신하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