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31화
531화 왕도에서의 생활 아사편
내 이름은 아사.
아사=포그마입니다.
태양성 운항, 운영 때문에 만들어진 머큐리종의 한사람 입니다.
머큐리종에 관해서는 여러가지로 까다롭기에 나중에.
중요한 것은 나의 역할입니다.
나에게는, 성주의 사생활의 보좌라는 일이 기대되었습니다.
즉, 집사입니다.
집사에 관해서,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자, 어스님 왜 이런 사태가 되었을까요?"
저는 앞에서 정좌하고 있는 어스님한테 묻고있습니다.
그는 우수한 동료로서,
같은 집사로서 대단히 의지가 된다는 것이 나의 평가다...
내가 티젤님들과 함께 현장에 폐허지하에 도착했을때
그 자리의 광경을 생각합니다.
20명을 넘는 모험자들이 쓰러졌고
그 중앙에서 잘난척하는 어스님의 모습.
"이정도 실력으로 사령왕의 행동을 방해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가."
.......
"ㅅ, 사령왕의 욕을 들어서, 열받아서..... 그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도 태양성을 바보취급 당하면 화가납니다.
네, 전력으로 큰타격을 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스님은 모험자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기절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 점은 훌륭하다.
그러나 어쩌지요?
내가 고민하고 있으면,
내 팔에 안겨있는 티젤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골오빠들을 포함시킵시다"
확실히 골님들은
왕도의 모험자길드에 얼굴이 알려져 있다고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님들을 끌어들이면 사태가 크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미 커지고 있어요.
거기다가, 여기서 사태를 스습하지 못하면 우리가 혼나요"
...... 확실히.
"어스,
토니는 리치로, 사령왕의 부하라고 밝힌거야?"
"ㄴ,네
사칭 했습니다만, 확실히"
"사기이닞는 이상황에, 아무래도 좋으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요.
일단 어스,
골 오빠들의 누군가를 붙잡고 여기로 데려와"
"알겠습니다"
어스님에게 끌려온 골님,실님,브론님 3명은
티젤님과의 짧은 대화로 이해되었습니다.
신뢰관계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니, 포기 인걸까요?
골님들은 재빨리 뭔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느 티젤님을 안고 있어서, 돕지 못합니다.
보조는 어스님만 열심히 합니다.
"으으..... 나는 ..... 살아 있는건가?"
첫번째 모험자가 눈을 떴어요.
"일어났다면 이쪽으로 올수 있을까"
"에?"
깨어난 모험자에게 말을 걸었던 골님은 의자에 앉아
눈앞의 테이블에 메모판을 내던집니다.
"전혀 당할수 없었겠지만 반성점은 알고있나?"
그리고 질문.
깨어난 모험자는 영문을 모르고 주의를 둘러봅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골님 뒤에 서있는 어스님을.
"ㄱ, 그놈은 사령왕의 부하다!"
깨어난 모험자는 검을 꺼냈지만 골님, 어스님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뻔뻔스럽게,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그는 내가 준비한 시험관이다"
"시험관?"
"그래
이번건은 모험자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시험이다.
그렇게 들으면, 여러가지 이상한 점을 알지 않을까나?"
"시험?
..........아"
"알았으려나?"
"아, 아아.
확실히 이상한 일이 많았다"
어스님이 난동을 부린것은 모험자들의 시험이라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티젤님의 생각입니다.
엉뚱하다고 나느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능한 것이군요.
"어째서, 이런 시험을?"
"글쎄?
우리도 모험자들을 시험해 달라고 부탁받았을 뿐이라서.
아, 우리의 고객은 수상한 상대는 아니니 안심해도 좋아.
신원은 확실하다.
크롬백작의 지인이다"
그거 티젤님의 일이군요.
"큭, 그런가.... 이런꼴로는 우리들은 실격이야.
보수는 어떻게 되나?"
음..... 어떤 보수의 약속이었지?"
"선금으로 한명당 은화 5장, 후불로 한명당 은화 25장"
"전달 방법은?"
"모험자 길드에 받는 계획으로 되어 있었지만....."
"그러면 사령왕의 부하는 쓰러뜨렸다는 것으로,
모험자 길드에 보수를 받도록"
"괜찮은 건가?"
"상관없다.
여러가지로 폐를 끼쳤으니깐.
하지만, 가능하면 다른 맴버들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것과
설명의 도움을 부탁하고 싶다"
"알았다"
참고로 이 자리에는 실님, 브론님은 없습니다.
실님은 조금전에 우리가 습격한 장소의 조사로 향했습니다.
토니라는 사령왕의 부하다 양아치를 고용해
티젤님을 노린 의미를 모른대요.
확실히 모르겠어요.
토니가 생존하고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만,
어스님을 탓하게 되므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스님, 티젤님에게, 쿡쿡 찔리고 있어요.
그리고 브론님은, 모험자 길드에 이번건을 전하러 갔습니다.
물론, 거짓말 시험이 아닌 진실을 전하러.
왕도에, 사령왕의 부하는 자칭하는 리치가 있는것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순순히 보고하는 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우리의 서투른 거짓말로 큰 음모를 가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령왕의 부하를 자칭하는 리치를 발견, 섬멸에 성공.
나중에 온 모험가들에겐 약간의 시험을 했다.
치료비는 여기에 둔다"
다만, 뉘앙스는 조금 바꾼것 같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므로, 세이프입니다.
분명히.
그날밤.
골님, 실님, 브론님이 모험자 길드에 모였습니다.
방입니다.
물론 거기에 티젤님, 어스님, 저도 있습니다.
"모험자들을 고용해 사령왕의 부하를 공격하라고 하던것은
다르폰 상회다"
골님의 보고입니다.
모험자들에게 사령왕의 부하가 있는 장소를 가르친것도
보수를 지불한 사람도
다르폰 상회의 입김이 걸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입김이 걸린 사람들이라는 것은
다르폰 상회가 직접했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수상하네요.
"티젤님들을 덮친 녀석들.... 아리시드단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토니가 리치라는 것은 몰랐다.
의뢰를 받아 티젤을 납치라혀고 했던 것이지만
티젤 이외에 알프레드 우르자도 타겟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관계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아리시드단.
다르폰 상회가 뒤에서 움직이는 조직의 하나다"
실님의 보고입니다.
그렇군요.
티젤님뿐 아니라 알프레드님, 우르자님을 노리고 있다니... 어리석은.
아, 어스님
진정하세요.
살기가 넘치고 있어요.
아무리 우르자님을 노렸다고 해서.... 괜찮습니다.
실님이 그런 무리를 방치 할리가 없잖아요.
"모두 밸런스 있게 접어주었다"
거 봐요.
어스님, 내가 하고 싶었다는 얼굴을 하지마세요.
"마지막은 나인가?
모험자 길드에 보고한 귀 다르폰 상회의 사람에게 접촉이 있었다.
초대장이라고 한다"
브론님은 한통의 양피지를 우리에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티젤님 이외가 쓴 얼굴을 했습니다.
초대장 주소는 티젤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사.
내 드레스는 언제쯤 준비할수 있을까?"
"방석님이 만드신 제복으로 문제 없습니다.
가져오고 있지만..... 갈 생각입니까?"
"안되는 거니?"
"좀 더 생각하시는 것이...."
"생각했어요.
초대장의 잉크냄새로 급하게 쓴것을 알았어요.
브론오빠, 이거 받고나서 어느정도?"
"이곳에 오기 전이다.
30분도 지나지 않았다"
"즉, 적과 아군인지 모르겠지만, 다르폰 상회는 급하다.
시간을 들인만큼 상대의 준비가 와성된다고.
초대장이 있으니 당당하게 어울리면 좋은거야.
다행이도 이 초대장에는 시간은 지정되지 않았으니깐"
확실히
초대장에는 티젤님을
다르폰 상회를 초청한다는 취지밖에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식을 생각하면 다른날로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밤이니깐.
"밤에 찾아가게 됩니다만, 괜찮습니까?"
"괜찮아.
골오빠, 실오빠, 브론오빠, 호위를 부탁해도 좋을까?"
"티젤뿐만 아니라 알프레드와 우라자가 노려졌다니
안된다고 말 못한다"
"정말이지, 귀여운 여동생이 걱정이라고 말하면 좋을텐데"
티젤님, 골님의 뺨을 찌르는 것은 그만두세요.
혼날거예요.
"어스,
당신은 숨어서 호위.
여차하면 악역이 되어줘"
"알겠습니다"
어스님은 공손히 머리를 조아렸다.
티젤님이 신호를 내면 난입해서 자리를 어지럽히는 역할인데 괜찮나요?
경우에 따라서는 왕도를 걷지 못해요?
뭐, 그렇게 되면 우르자님 곁에 계속....
아, 얼굴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것이었죠.
그렇군요.
처음부터 얼굴을 바꿔놓자.
"아사.
당신은 나의 집사로서 동행하라.
완벽한 기능을 기대할게"
......
"왜그래?"
"아니, 알겠습니다.
맡기세요"
"잘 부탁해.
그리고 허리끈은 이제 용서해줬으면....."
"유감이지만 알프레드님, 우르자님이
절대로 풀지말라고 부탁받고 있습니다.
참아주십시요"
"아사는 나의 담당이지!
내 의견은 안듣니?"
"네, 저는 티젤님의 담당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묶이는 거예요"
골님, 실님, 브론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니요, 이것도 일이라서요.
그럼 출발준비를 합니다.
계속 허리끈 으로 연결되어있구나 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