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29화

 529화 왕도에서의 생활 티젤편 출발


내 이름은 티젤


티젤= 마치오.


대수의 마을 왕의 딸중에 한명.


자식은 알오빠기 있기 때문에 나는 한가한 포지션


그렇다고 솔직하게 한가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엄마가 화를 내니깐

알 오빠를 지탱할수 있도록 날마다 노력을 하고있다.


뭐, 대부분의 노력이 쓸모없게 되고 있지만.


왜냐하면, 아직 나는 어리니까.


아직 10살인 나의 생각은, 아버지는 훌쩍 넘어선다.


어느 때는 대각선위로.


도저히 할수없다.


아버지 엄청나!


그런데, 그런나는 지금, 마왕국의 왕도에 와 있다.


학원에 다니기 때문이라지만...


솔직히, 배우는 것이없다.


친구만들기가 중요하다고 아버지들은 자주 말하고 있지만

그 친구도 골오빠들에 의해서 준비되고 있었다.


부족하다


학원에서는 피가끓는 고기가 춤추는 파벌싸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없다.


왜냐하면 골오빠들의 수업을 받는 사람으로 결정된 계파가 최대파벌이다.


우리들은 입학과 동시에 그 최대파벌에 자동적으로 소속.


두번째 세력에 기대했는데,

처음으로 우르자 언니에게 시비걸고 격퇴되고 말았다.


안된다.


가망이 없다.


왜 우르자 언니를 노리냐?


시비걸려면 아무리 봐도 나지요?


우르자 언니, 알오빠, 나 3명이 줄을 서보면

내가 가장 약할것 같잖아!


약한 나를 노리지 않고 우르자 언니를 노리다니.... 정말이지!


학원의 시스템과 마족의 수명을 감안하면

대단한 권력을 가진 학생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데...


생각해보면

프라우엄마가 유망주를 거의 빼돌려서 마을에 데리고 왔지요.


문관 아가씨들로 불리는 마족의 언니들이네.


그 뒤, 거기다가 유리언니가 추가로 뽑았다고 했다.


그리고, 남은 몇 안되는 유망주는 골 오빠들이 아내로서 둘러싸고 말았다.


.....


어라?


빼돌린다거나 둘러싸인 유망주는 전원 여성이네?


그렇다면 남자유망주가 남아있을터.


그런데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은 어째서?


나의 탐색에 결려들지 않는 수완가?


기대할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던 나에게 절망을 준것은

골 오빠의 수업을 받는 학생한명.


"음모나 뒤에서 움직이는 것은 여성이 많다.

남자는 생각없이 때리는 타입이 많습니다.

생각없이 때리는 타입은.

골선생님들에 의해서 거의 교육되었으므로.... 하하하.

사실나도 생각없이 때리는 타입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아, 무 드실래요?"


학원에서 내가 요구하는 것은 없다.


확실히 알았다.


우리는 학교부지 않에 지어진 집에 살고있다.


왕도의 장인이 세운 2층집.


골오빠.... 가 아니라 골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했다.


마을의 집에 비하면 너무 좁지만,

방에서 식당, 식장에서 현관까지 가까운것은 기쁘다.


여기서 우르자언니, 알오빠, 어스, 아사, 멧토라 6명이 생활하고있다.


1층에는 부엌과 식당, 목욕과 화장실.


식당은 거실도 겸한 형태?


2층은 독실.


독방은 침대와 테이블밖에 둘수없는 좁음이지만 충분.


벽이 두꺼워서, 옆방이 요란한것은 없습니다.


"알---, 티젤---, 식사하세요---"


.....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기 쉬운집이다.


식사후 나는 방침을 정했다.


학원에 아니면 학원의 밖에서 찾을수 밖에 없다.


마왕국의 왕도.


기대할수 있다.


그리고 힘차게 뛰어나가려던 참, 아사가 말렸다.


저기, 아사?


왜 나를 바닥에 눕히고, 관절을 꺾고있니?


이거 이젠 안아프지만, 내가 움직이면 아픈녀석이야?


자신을 유녀라 말하는건 저항이 있는데,

보기만 하면 유녀학대 같아서 안좋아?


"아사, 티젤이 또 뭘 한거야?"


"티젤, 아사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


......


우르자언니, 알오빠, 너무해!


아사는, 사마을의 주민.


오래동안 온천지에 있는 전이문의 관리를 맡고있었는데,

우리의 동행명단에 뽑혔다.


담당이 정해진느 것은 아니지만

어스가 우르자언니를 담당, 멧토라가 알오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아사는 내담당.


알겠습니다.


아사를 무시해서 일을 서두른 것은 나의 실수군.


제대로 설명합니다.


"왕도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안됩니다"


제대로 설명했는데 기각되었다!


어째서?


"평소의 행실."


"평소의 행실이야"


우르자 언니, 알오빠, 좀 다물어.


음.....


"무슨 말을해도 소용없습니다.

절대, 제대로 된것이 아닙니다"


나, 아사는 그리 오랜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전부 알고있다는 얼굴은 뭘까?


그리고, 이제 관절을 풀어주면 안될까?


"짧은 만남으로 파악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얌전히 학원에 다니고 있으세요.

학원 내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뒤로 손을써서 사태를 거둘수 있으니까.

그리고,"네"라고 말한 때까지 해방하지 않습니다"


그느느....


이렇게 되면 어쩔수 없다.


마지막 수단.


"대수의 마을 촌장의 딸로 명령합니다.

아사 나를 자유롭게 해라"


촌장의 딸이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누군가에게 명하는 것은

형제자매 사이에서 금기다.


아빠가 그런것을 싫어하니까


그러나 지금은 수단을 가리고 있을수 없다.


자유를 위해서!


"대수의 마을 촌장의 아들로서 명한다.

아사 그대로 티젤을 잡아"


알오빠-----!


기다긴 협상끝에 나는 학원 밖으로 나오는것을 해냈다.


힘냈다.


엄청 힘냈다.


허리에 끈이 감겨있지만.


나는 아기인가 뭔가냐?


끈의 끝은 아사가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아사에게 안겨있는 상태의 이동.


제발로 걷지도 날지도 못한다.


거의 자유가 없다.


이것은 아버지가 말한 인권침해가 아닌가?


인권의 의미는 잘모르지만.


게다가 이것이라면 아사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므로

우르자 언니에게서 어스가 대출되었다.


어스는 절망한 듯한 얼굴을 하고있었는데,

그것은 우르자언니와 헤어졌기 때문이지

나와 함께 행동해서가 아니지?


아사와 어스는 집사의 모습을 하고있기 때문에

나는 집사2명을 데리고 다니는 양가의 아가씨처럼 생각할까나?


뭐, 어쨌든 난 염원의 왕도를 어슬렁 어슬ㄹ....


시비결렸다.


곧 바로 시비결렸다.


5명의 양아치에게.


역시나 왕도!


그런데 어스, 갑자기 때려눕히면 안되잖아?


조금은 상대의 말도 들어주자고.


필요없어?


그럴까나.


아, 양아치들이 철수했어.


근성이 없다.


"아사, 어스.

무엇을 하고있니?

추격이야."


"티젤님,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아사가 반박하며 어스가 동의한다.


그러나 어설프다.


엄청 어설프네.


"그 양아치, 달아나기 전에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해?"


"분명히.....'두고봐라' 였지요?"


"그래, 그거"


"그것이 무엇인가?"


이해가 늦다.


"'두고봐라'란 '반드시 복수할테니까 기억하고 있다' 라는 것이지"


이것은 나의 착각일까?


그런일은 없다.


설마, "나중에 사과하러 가서 배상금을 기억해둬"

같은 느낌으로 한것은 아닐것이다.


"복수하려고 하는 사람을 놓치다니 있을수 없지요.

게다가 복수는 우리를 노리는 것은 아니다.

우르자언니, 알오빠, 마을 관계자.... 노리는 것은 많아요"


내 말에 두사람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달리기 싲가했다.


좋네~.


두사람의 느낌이 바뀌었다.


마을의 외적을 배제하는 눈이다.


"티젤님, 추격합니다만,,, 공격할 방법은 생각하셨나요?

여차하면 처리하는데 촌장이 싫어하는 방법이예요"


"괜찮아.

계속 때리고 있으면 이야기할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기를 기대하고 싶네요.

......일행들이 향한 저쪽은, 아지트일까요?"


"어스,

한사람은 말하는 상태로요"


"알겠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왕도데뷔가 시작됐다.


나와함께 뒷공작이나 음모를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너무 기대된다.

댓글

  1. 여동생은 오빠랑 달리 야망가 스타일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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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여동생 쪽은 확실히 '천사족' 의 음흉함 이 있긴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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