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21화
521화 겨울의 심심풀이
겨울
기본적으로 집에서 생활하며,외출을 하지 않는다
외출하는 것은 쿠로의 아이들과 천사족이 순찰하러 가는것과
켄타우로스 족들의 정시연락.
그리고 하이엘프들의 사냥
그것들도 눈보라가 되면 외출이 증단된다
마물이나 마수도 눈보라에는 이기지 못하고 움직이지 않는것 같다
눈보라 속에서도 움직이는 마물이나 미수가 있다고 해도
그런 마물이나 마수는
인페르노 울프가 떼로 모여있는 곳에 오지 않을것이라고 판단
만일 온다고 해도 마을에 접근전에 업앨 뿐이라고 말한 백련, 러스티, 그론데
믿음직 하다
도스는 코타츠 안에서 자고 있었지만
뭐라해도, 겨울은 별로 외츨을 하지않고
집 안에서 할수있는 일을 하고있다.
집안에서의 작업에 불만은 없지만
대화가 적어져 스트레스를 느끼는 일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눈보라의 날이라도
나의 집 홀에 모여있겠다고 말하고 있는 주민이 많다.
홀을넓고, 난방시설이 있어서 따뜻하니깐?
매년의 일이다.
그리고 이만큼의 인원수가 모여서
수다떨고 있을뿐인 것은 괜찮은거냐고
내가 돌발적으로 행사를 행하는 것도 매년의 일이다.
마작대회, 리버시 대회, 체스대회, 볼링대회,
실내라서 칼이나 활은 하지않고 있지만
스모대회와 팔씨름 대회들의 육체적인 행사도 있다.
그 외에 드워프들의 요청에 술대회와
귀인족 메이드들의 요청으로 신작 요리 발표회.
요정여왕의 요청에 김미대회들이 행해지고 있다.
돌발적이라서 규모는 작지만
최근에는 개최를 결정한 후쯤에는 동네주민이 모이게 되었다.
연락 방법이 확립된 것이다.
그렇다 해도 열의가 대단하다.
참고로, 나는 많이먹거나 매운 메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므로 안한다.
또,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식량난을 겪고 있으니
식량이 헛되는 행위를 싫어한다.
그래서 단맛대회는 단맛을 많이먹는 모임이 아니라
그러 맛을 즐기는 모임인 것이다.
일단 이번에는 감미대회가 아니라 평범하게 체스대회.
참석자 전원의 토너먼트전으로 경기를 소화해 간다.
그리고 진 사람은 그래도 옆의 볼링장이나 마작장에 이동.
몰론 그대로 체스경기를 구경해도 상관없다.
볼링장, 마작회장은 체스경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방음마법이 사용되고 있다.
개량형의 느슨한 방음의 마법이 아니라,
개량 이전의 제대로 된 방음.
그래서 방음의 마법이 걸린 파티션을 통과하면 별 세계처럼 보인다.
볼링장에서는 체스에 패퇴한 사람과
처음부터 볼링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각각 공을 던지고 있다.
이쪽에서도 어느 정도의 인원이 모이면 대회를 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기 방식이 있는데, 3명이 팀을 짜게하고
그 점수를 겨루는 스타일이 대수의 마을에서는 일반적이다.
리자드맨, 하이엘프, 산엘프, 수인족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마작장에서도 체스에 패퇴한 사람과
처음부터 마작을 하는 사람들로 즐기고 있다.
4명이 모이면 할수 있으므로, 인원이 모이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드워프들의 모습이 많다.
술을 마시면서 즐길수 있는것이 좋다고 한다.
미노타우로스족, 거인족용 테이블과 거대패도 준비한 것이지만
샤양없이 주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거의 고정맴버
문제는 없다며 즐겨주고 있다.
그리고 마왕, 비젤, 도라임.
3명은 체스대회에 참가했다고 생각하지만, 벌써 진거냐?
그리고 그 3명을 상대하는 방석의 아이들.
20마리 정도로 팀을 만들어, 자리에 앉아있다.
실을 사용한 패의 취급이, 공장의 기계 같아서 상당히 말끔하다.
그러나, 누가 지휘라고 있는거야?
확실히 규칙을 이해... 하고 있구나.
방해해서 미안했다.
직후 방석의 아이들이 판자를 올렸다.
과연, 판자를 두드리고 발음을 대신하고 있었네.
이미 퐁~으로 두번 울리고 타인의 패를 취하고 있지만,
어떻게 울렸는지 의문이었다.
영리하다.
거기다가 들어온 비젤, 믿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을 보자.
저것은 토이토이가 아니라고
친로우토로 역만이다.
방석의 아이들이 봉이니까 4만8천점.
응, 가장 높은수.
대수의 마을에서는 역만을 오른자는 전용의 보드에 이름을 새길수 있다.
참가한 사람의 이름은 자비로 남기지 ㅇ낳도록 하고있다.
보드에 이름을 적어주겠다며, 내 손이 멈췄다.
이름, 어떡하지?
방석의 아이들이 기대한 눈으로 나를 보고있다.
이 경우, 팀 이름이지.
......
팀 "친로우"로 할까?
안돼?
아, 그렇군.
팀 "역만즈" 구나
앞으로도 여러가지 역만을 올라갈것 같다.
힘내.
체스대회는 순조롭게 경기를 소화.
베스트 16이 갖추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예정대로라 할까, 예상대로 쿠로욘과 마루비트는 확실히 이기고 있다.
그리고, 쿠로의 아이들이 밖에 16마리,
티아, 키아비트, 루인시아, 리아가 남아있다.
나머지 4명인가.
루는 .... 아, 쿠로욘에게 졌구나.
플로라는?
아직 남아있지만 열세.
플로라가 맞붙고 있는것은 스알로우.
아..... 종료.
스알로우의 승리다.
하하, 플로라를 위로하자.
그래그래, 루도.
오~!
쿠로도?
하하하.
누구에게 진거야?
에?
독수리?
오, 아이기스의 응원을 받은 족수리가 베스트 16에 남았다.
제법인데.
체스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곳에서 공부를 마친 아이들이 찾아왔다.
오오! 달리고 있지않다.
공부의 성과가 있다.
하지만, 나란히 행진은 그만두자.
재미있는 느낌으로 되고 있으니깐.
알고있어.
간식이구나.
요정여왕이 앉아 있으니깐, 슬슬 이라고 생각했다.
안들이 준비하고 있으니 앉아있고....
옮기는 것을 거들어 준다고?
좋아, 함께하자.
그래, 아이들도 참여하는 행사를 몇개인가 생각하고 있었지만...
검과 활은 안된다.
걸파랑 다가는 베테랑이니깐 괜찮아.
벽과 바닥을 파손시키지 않으니깐.
내가 하면 벽과 바닥에 부딫혀서 안을 슬픈표정을 짓게 해버려서 감과 활은 안돼
아니, 나보다 취급을 잘하는건 알고 있지만.
못해 못해
우르자와 알프레드가 강하다.
나름대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아이들과 요정여왕 나머지는 희망자에게 간식을 돌린뒤
나는 손이 빈 하이엘프, 산엘프들과 협력해서 아이들용 행사장을 만들었다.
행사장이라고 해도, 파티션으로 분할했을 뿐이지만.
그 가운데 놓인것은 아이용으로 작게 만들어진 4개의 당구대.
룰은 알고 있구나?
당구대는 그동안 몇개 만들었지만 모두내가 적당히 만든 어른사이즈.
아이들은 너무커서 사용할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아이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막대기로 공까지 모두 아이크기라서 큰일이었다.
이런 잠깐 잠깐.
산엘프들이 수평을 재고 있으니
당구대는 수평이 주용.
수평을 재는 장치로 체크하면서, 받침대의 높이를 조정하고 있다.
공을 굴리면 최종점검.
좋~아, 문제없다.
교대로 놀도록.
독점은 안된다.
문관 아가씨들이 몇명이 보고있어서 맏긴다.
아아, 나는 좀 급하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있어?
당구대의 사이즈가 문제로 못 노는것은 아이들만이 아니다.
미노타우로스족, 거인족도 그렇다.
손이 빈 하이엘프, 산엘프, 빅사이즈의 선으로 박대기 제작을 부탁할까?
나는 공을 만들테니까.
비뚤어짐이 적은 공은[만능농구]로 의존하지 않으면 아직 만들수 없다.
이 부분도 연구다.
밤
늘어진다.
체스대회는 결승에서 쿠로욘과 마루비트가 격돌.
3번, 비겼을때 저녘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날에 넘어가고 말았다.
볼링은 리자드맨의 팀이 우승.
2명 전원이 퍼펙트는 대단하다.
마작은..... 저녘식사 후에도 즐기고 있다.
아이들의 당구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한것이다.
다만, 우르자에게는 맞지 않는것 같다.
자기 차례는 문제없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답답하다고.
같은 이유로 우르자는 볼링도 맞지 않는다.
혼자서 적극적으로 던질수 있다면 기쁘겠지.
반대로, 알프레드는 당구각 마음에 든 것 같다.
막대기 사세도 당당하게 결정되고 있었으니.
뭐, 공을 깨끗하게 찌르는 것은 연습하기 나름이겠지만.
하하하.
오늘 처음이니깐 어쩔수 없어.
어린이용의 당구대는 전용방을 만들어 거기에 걸어두기로 한다.
제일 느긋~해야할 촌장이 제일 바쁜 이상한 느긋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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